CAFE

부흥설교

신실한사람이되시요

작성자별난목사|작성시간06.09.16|조회수201 목록 댓글 0

신실한사람이되시요

엡 1;1-2

 

신실의 의미는 믿을만하다,

맡길만하다,

충성스럽다는 말입니다(골4:7)

이 땅에 사람은 많으나 신실한 사람은 많지 아니합니다(행13:22).

 

첫째로;신실한 자는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

 

1) 하나님 중심의 삶이 변치 않는 사람입니다(고전10:3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입니다(롬14:8)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어 율법과 죄, 육신과 사탄에 종노릇하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종노릇했던 우리를 십자가 보혈로 구속하셨습니다(엡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2) 말씀 중심의 삶이 변치 않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해도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눅5:5)

인간의 경험, 지혜, 상식을 다 동원했습니다.

그러나 고기를 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라는 말씀은 말씀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그물을 내려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경험과 지혜와 상식을 다 포기하고 말씀을 믿고

그물을 내리는 것은 말씀 중심에 삶이 변치 않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말씀 중심의 삶이 변치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고(창12:1),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어 쫓았으며(창21:10)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도 모리아 산에 받쳤습니다(창22:1).

아멘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조상, 축복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3) 교회 중심의 삶이 변치 않는 사람입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들은 바로 가서 장사하여

많은 것을 남겼습니다(마25:14이하).

바로 가서 봉사하고 헌신하고 충성하는 삶이 변질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환경과 여건과 조건 앞에서도 교회 중심의 삶이 변치 말아야 합니다(마8:21).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치 않고,

말씀 중심의 삶이 교회 중심의 삶이 변치 않아야 합니다

 

둘째로;신실한 자는 맡길 만한 사람입니다

.

1) 종들에게 맡깁니다(고전4:2)

종들에게는 오직 충성뿐입니다.

성도들도 신실한 종으로  주일을 떼어 먹지 말고, 십일조를 떼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주인의 것을 도둑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인의 것을 도둑질 하면 소망이 없는 자입니다.

소망이 없는 자에게 주인은 맡기지 아니합니다.

사명과 물질과 건강 맡기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맡길만한 신실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왜 맡기지 아니하냐고 하는 어리석은 종,

하나님의 것을 서 맡아 관리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2) 청지기에게 맡깁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관리합니다.

주인의 재물을 맡아서 관리하고, 주인의 토지를 맡아 관리하기도 합니다.

주인이 어떤 것을 맡기던지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청지기들은 자만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벧전4:11)고 하셨습니다

 

3) 믿음이 있는 자에게 맡깁니다

돈을 떼일 줄 알면서도 주는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믿고 맡길만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도적과 사기꾼에게는 맡기지 아니합니다.

정직하지 아니하면 맡기지 아니합니다.

믿음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맡깁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을 높이는 자에게 맡깁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신실한 자는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마22:37).

 

1) “우리아”는 충성스런 사람입니다(삼하11:10-11)

우리야는 전쟁중에 돌아왔지만 언약궤와 이스라엘을 생각했고,

군대장관과 왕의 신복들을 생각하여 집에 가서 처와 잠자기를 싫어했습니다.

우리아는 전쟁 중이기에 왕과 국가 민족을 생각하여 국가 민족을 위해 충성했습니다.

성도들이 국가 민족을 위해 충성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여러분 국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다 같이 고통을 받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다 같이 환난을 당합니다.

우리야와 같은 충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2) 모세는 충성스런 사람입니다(히3:5)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집에서 사환으로 종으로 청지기로 충성해야 합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죽기까지 사환으로 충성한 사람입니다.

 

3) 예수님도 충성스런 참 사람입니다(빌2:6) 

예수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성부 하나님에게 충성하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충성하신 것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관되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도로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합니까?

신실한 사람입니다.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믿고 맡기는 충성스런 성도,

하나님 앞에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 충만 받아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