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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보를빼고

작성자별난목사|작성시간12.08.09|조회수42 목록 댓글 0

들보를빼고

마 7;1-5

 

 

우리는 너무 쉽게 남을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비판은 하나님의 일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그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죄인과 의인으로 선고(宣告)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다른 사람의 행위를 판단하려는 자는 하나님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는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칼빈(Calvin)은

그리스도의 이 말씀의 의도가 무조건적으로 판단의 기능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같이 자기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죄인으로 정죄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신 것이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라고 하셨습니다. '

 

티'는

헬라어 '카르포스'인데 '먼지, 지푸라기, 작은 알맹이'를 가리킵니다.

 

 탈무드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흠'을 말합니다. '

티'와 같은 잘못은

일반적으로 진리를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비고의(非故意)적인 잘못을 의미합니다. '

 

들보'는

헬라어 '도코스'인데 '대들보, 통나무, 널판지'를 가리킵니다.

자신의 크나큰 허물이나 잘못을 상징합니다.

 

이는 '티'가 의미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체적인 진리를 거스릴 만큼의 큰 허물과 잘못을 말합니다.

 

본문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무엇보다 타인을 정죄, 심판하는 데에 온 관심이 집중됨으로서

자기 자신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는 잘못에 빠지지 말 것과

오히려 자기 판단과 심판에 엄정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극히 이기적이거나 자신의 양심이 맑지 못하고 눈이 어두우면

다른 사람의 영적 조언자가 되는 것은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잘못된 비판과 정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으며 시험에 들게 되며 교회가 혼란스럽게 됩니다.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먼저 뺄 때에 우리 모두는 사랑과 행복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 눈 속에서 들보를 뺌으로 우리의 생각과 삶과 인간 관계와 신앙이 달라져야 합니다.

들보 때문에 빼앗겼던 많은 것들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인생이 활짝 열러지기를 축원 드립니다.

첫째로; 들보를 빼고나면 죄인된 자신을 바라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은 의롭고

다른 사람들은 죽을 죄인이라고 생각하여 성도들을 죽이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 후에는

자기 자신이 죄인이며,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 속에 들보가 있으면 죄인된 자신을 볼 수 없으나 들보를 빼면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고

용서받는 감격적인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둘째로; 들보를 빼고나면 사랑의 이웃이 보입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은 미워하고 비판하고 정죄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성도에게는 사랑해야 할 의무는 있으나 미워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 외에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할 사랑의 존재입니다.

 

우리의 눈 속에서 들보를 빼는 순간 이웃이 달라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랑의 눈이 감겼고 멀었었습니다.

 

들보가 사랑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 속에 들보를 뺌으로 가족과 성도와 이웃과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존재로 변화되며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사랑의 성도가 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셋째로; 들보를 빼고나면 구원의 주님을 바라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목적은

지옥갈 인간을 천국으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주시기 위함입니다.

인간 구원을 위하여 주님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셨습니다.

자신을 포기하셨기에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눈 속에 들보를 빼는 순간 구원의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

인생의 들보'가 주님을 가리웠습니다.

 

내 '들보'를 빼는 순간 모든 것이 밝아지고 새로워집니다.

육신의 눈으로 세상 모든 것을 다 바라보아도 구원의 주님을 보지 못한다면 이는 불행이며 저주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으로 구원의 주님을 바라본다면 이는 행복이고 영생이고 천국입니다.

우리에게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구원의 주님이 분명히 보여야 합니다.

 

결론으로;


지금까지 우리 눈을 가로막고 있었던 들보를 뺍시다.

그리하여 죄인된 나, 사랑의 이웃, 구원의 주님을 바라보는

신령한 삶이 활짝 열려지기를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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