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페더급 왕은 라이트급으로 올라갔고, 포이리에에게 만장일치로 패했다.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할로웨이는 라이트급에 큰 위협을 줄 파이터로 광고되었었다.
그 후, 할로웨이는 그가 라이트급에서 경쟁하기에는 너무 작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페더급은 아마도 그에게 더 현명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싸움이 끝난 후 사람들은 할로웨이가 이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모릅니다. 싸우기 전에는 무슨일이 벌어질지 잘 몰라요, 스타일이 싸움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은 제가 페더에선 큰 선수라고 말하고 있었고, 라이트급에선 작은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러워요. 제가 윗체급들에서 두 번째 기회를 잡게 되면, 세상은 일이 벌어지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전원 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데,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요."
할로웨이는 다음 상대를 앞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볼카노프스키를 통과할 때까지 2020년 계획에 대해 지금 엉뚱한 진술을 시작하려 하진 않는다.
하지만 할로웨이는 라이트급에 자신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0% 저는 라이트급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여기에 제 미래가 있어요. 그냥 저를 지켜보기만 하면 돼요. 뭐 어쩌겠어요. 첫번째 싸움에선 패배했지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완주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저는 허리띠를 매고 페더급을 붙들고 있거나 지탱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돌아갔던 거예요. 라이트급으로 돌아오길 원하면 누가 알겠어요? 자~ 메인 이벤트 슬롯이170(웰터급)이라고 봅시다. 싸움 당일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들이 급히 싸울 사람이 필요하다면, 'Blessed'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저는 포이리에와의 싸움에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싸움꾼입니다. 원한다면 헤비급과도 싸울 거예요. 비록 패배했지만 그 싸움에서 빼앗은 것이 많아요, 아무것도 빼앗지 않으면 손해일 뿐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빼앗아 갔어요."
"배웠습니다. 그것은 이기거나 배우거나 둘 중 하나이고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그 싸움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 팀과 코치들에 대해 배웠고, 우리는 강인하게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그 싸움에서 배운 모든 것을 가져다가 다음 싸움(vs에드가) 으로 끌어들였고, 당신은 그것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보셨을 겁니다."
※출처. - 앤디훅 국산멸치
https://twitter.com/MMAFighting/status/118155486392841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