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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요안나 감량 어려움으로 UFN161 메인이벤트 불투명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19.10.10|조회수53 목록 댓글 0

안그래도 역대급 쩌리 대회인데, 이 경기도 빠지면..
컵 스완슨 vs 크론 그레이시가 메인이벤트 되는건가요 ㅋㅋ

요안나 예드제칙이 일주일 전 UFC에 스트로급 한계인 116파운드를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통보.


UFC는 워터슨에게 계약체중으로(catchweight) 싸울 기회를 제안했지만 워터슨의 캠프는 지금까지 이 제안을 거절하는 중.


만약 싸움이 계속된다면, 요안나는 워터슨에게 대전료의 30%를 지불해야 할 것. 그러나 또 다른 선택은 UFC가 며칠 전에 그녀의 체중 문제를 통보 받았기 때문에 요안나를 대신해서 벌금을 지불하는 것. UFC는 지금까지 그 옵션을 거부해왔고 역사적으로도 파이터의 벌금을 대신 낸적이 없음.


요안나 대신 다른 상대로 교체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UFC는 아예 싸움을 취소하고 크론 그레이시 vs 컵 스완슨을 메인이벤트에 놓는 방안도 검토중.


논의되고 있는 또 다른 방안은 요안나 vs 워터슨을 11월에 있을 카드로 옮기는 것.


브라질의 Outlet Combate 라는 매체가 요안나의 체중 감량고로 싸움이 위태롭다는 소식을 최초 보도함.


아직까지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고 요안나측과 워터슨측의 회담이 현재 템파에서 진행 중.



https://twitter.com/arielhelwani/status/118193348720245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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