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은 무패가 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그가 전성기를 지나 계속 싸우고 싶지 않은 이유라고 말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 2년 정도 더 싸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 평생 동안 싸우고 싶지 않거든요. 그게 매우 힘들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저는 많은 젊고 굶주린 남자들이 UFC에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항상 패배하지 않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저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 잘 알수있죠. 축구, 권투, MMA 같은 모든 운동선수들을 보면 언젠가는 집니다. 언제 멈춰야 하는지 알아야 하죠. 아마 저는 2년쯤 더 할겁니다."
28번의 싸움에서 패배하지 않은 하빕은 개인 통산 30-0의 대기록을 달성하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에게 남은 싸움이 몇 번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지금은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저는 지금 31살인데 MMA서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저는 33살이나 34살에 끝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경쟁해야 할 몇 년의 시간이 남아있죠."
누르마고메도프는 3월 귀환을 목표로 고국인 러시아에서 싸우고 싶어한다. 그는 토니 퍼거슨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빕은 무패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하고 거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훌륭한 경험들을 쌓았죠. 하지만 알라께서 허락하신다면 항상 해왔던 대로 같은 결과일 겁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새로운 상대에게 그저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기만 할 뿐, 결과는 알라의 뜻대로일 겁니다."
※ 출처 - 앤디훅 국산멸치
https://twitter.com/MMAjunkie/status/1184110678925287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