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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조제 알도 : "세후도야 무릎은 이미 꿇었으니 계약서에 싸인만 해라"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19.10.23|조회수163 목록 댓글 0

"내 생애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야. 12월 14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5 밴텀급 시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내 몸무게는 아주 잘 떨어지고 있다.(현재는 약 150 파운드,68kg) 평생 훈련한 만큼 열심히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을 거다. 체중이 잘 내려가고 있다."

"나의 다음 싸움이 밴텀급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세후도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이자식은 적어도 덤불에서 나와야 해. 그가 하는 일이라곤 싸우고 싶다고 말하는 것 뿐이다. 인터넷으로 그런걸 말하는건 아주 쉽잖아? 그가 진짜 남자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하는 걸 보고 싶어. 나나 다른 누구와든 좀 싸워라."

"두 개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UFC를 지지하고 있는데 그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희망을 갖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좋지 않다. 요즘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 UFC 측에서 다음 시합에 대해 대답해 준다고 하는데, 한 달 동안 이 빌어먹을 대답만 기다리는 중이다."

알도는 지난 5월 볼카노프스키에게 판정패한 이후 UFC에 싸움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알도는 올해 다시 세후도가 싸울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밴텀급의 누구와도 기꺼이 대면할 용의가 있으며, 여기에는 이전의 훈련 파트너였던 말론 모라에스도 포함되어 있다.

"아무나 문제없다. 나는 싸움을 안한지 넘 오래됐어. 지금 세후도가 싸울 것 같진 않아. 그는 단지 미디어에 나오는 배우일 뿐이지. 그가 하는 일이라곤.. 말하고, 메시지를 보내고, 사람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지만 빌어먹을 계약서에 서명하지는 않고 있다."

세후도가 '트리플 C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동료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당부한 데 대해.

"이미 무릎을 꿇은 것 같다. 세후도가 계약서에 서명만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야. 우리는 모두 그것을 기다리고 있어. 그는 말하고 또 말하지만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는 플라이급 타이틀을 얻었고 다른 것은 하지 않는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멋지다 이말이야, 존중받을만 하다, 하지만 그는 UFC에서 아무 짓도 하지 않아."

데이나는 알도가 밴텀급으로 내려갈 것을 반대했지만, 브라질 언론은 알도가 135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시켰다고 말했다. 알도는 할로웨이와의 3차전은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물러나기로 결심했고, 그가 아무런 문제 없이 자신의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매일 저울에 올라 데이나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데이나는 내가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우리는 정말 튼튼하고 밴텀급에 가기 위해 내 영양사 마리아 아멜리아, 프리실라와 함께 아주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다들 안심해라. 나는 밴텀급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고 그들 중 어느 누구보다 강하고 빠르고 힘이 세다."

"세후도는 키가 작다.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는 레슬링을 하고 있지. 올림픽 메달리스트야. 하지만 날 쓰러뜨리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기회만 온다면 무릎은 기꺼이 꿇고 그를 때려눕힐 거라는 것을 난 알고 있다. 걔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도 마찬가지야."

"현재 나는 전략보다는 공격적인 킥복싱과 타격에 더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 싸움(vs 볼카노프스키)은 시간이 흘러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전략을 생각하는 것보다 발로 뛰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



※ 출처 - 앤디훅 국산멸치

https://twitter.com/MMAFighting/status/118664342803521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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