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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조니 워커 : "잘못된 전략이었어"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19.11.06|조회수142 목록 댓글 1

MMA Fighting 인터뷰입니다.

" 내가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내가 너무 많이 머뭇거렸다.
더 공격적으로 나갔어야 하는건데, 그렇지 않았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앤더슨의 테이크다운 이야기를 하길래, 나는 그가 태클을 치고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내 의식의 흐름대로 경기를 풀어 나가지 않았다.
잘못된 전략이었다.
내 자신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내말만 빼고 다른 사람들 말을 다 들었음.
내 실수였고, 후회된다.

내가 늘 하던 것처럼 바로 케이오를 노리고 들어 갔어야 했다.
그런데 전략을 바꾸고 나서 모든게 틀어졌다.
그래도 괜찮다 - 다음 시합 준비됐다. "

경기후 자신에게 소리를 지른 앤더슨부터 시작해서, 파울로 코스타, 존 존스의 비난 그리고 많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 조금도 개의치 않는다.
사람들이 말하는 건 나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아주 반대지.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할 수록 내가 언론의 조명을 더 받는거라.
그냥 다 이야기 하세요.
내 계획은 그대로다.
두 명 더 때려잡고 다시 원위치.
그 다음에 존 존스를 노린다. "

워커는 러시아로가서 레슬링에 집중한 훈련을 마치고 브라질이나 미국에서 다시 훈련을 할 생각이다.
15 개월 동안 5 번을 싸운 것에 대해

" 최대한 빨리 싸우고 싶다.

12 월이나 1 월에, 아니면 2 월.
나는 준비됐다.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고.
방금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다른 상대를 두들겨 패고 왔다.
이제 스스로의 능력을 더 믿고, 플랜 A 대로 밀고 나간다.

UFC 사웅 파울로 사합에서 마우리시오 쇼군과 폴 크레이그의 시합을 직관할 예정이다.
두 번 더 이기면 내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 가는 거니까, 그리 많이 미끌어진건 아니다.
곧 돌아온다.

배움의 기회였다.
앞으로는 싸울 때 절대 주저하지 않는다, 브라더.
절대 안그런다. "

- 이종격투기 철산
https://www.mmafighting.com/2019/11/5/20948126/johnny-walker-ufc-244-loss-corey-anderson-shogun-rua-paul-craig-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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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쏘울라 | 작성시간 19.11.06 타격좋은 레슬러한텐 안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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