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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스테판 스트루브 : "사타구니는 무사하다."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19.12.11|조회수170 목록 댓글 1

벤 로스웰의 로블로에 대해.

"벤이 일부러 그런 킥을 던졌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래서 그에 대해 어떤 적대감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비록 고의는 아닐지라도 로블로가 싸움을 완전히 바뀌놓은건 사실이다."

"현재 룰로는 그 상황에서 10명 중 9명이 계속 할 거다. 내 생각으로는 룰이 좀 엉망이라 선수가 좀 더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머글리어타(심판)는 나에게 '당신은 아마도 스코어에서 앞서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나도 그렇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첫 라운드에서 10대 9로 쉽게 이겼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10대 9로 이겼고, 벤의 감점 후에 10대 8로 이겼다. 로스웰은 20-17로 지고 있었고 그래서 그는 전력을 다해야만 했을거다. 나쁜 소식은 내가 회복 중이었고 다시 호흡을 가다듬으려 하는 와중에 벤은 그동안 회복되고 있었다는 거다."





스트루브는 자신의 곤경에 대한 동정심이 거의 없는 적대적인 관중을 상대해야 했다. 그는 관중의 야유석인 소음이 확실히 그의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인정했다.

"이제껏 나의 어떤 싸움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와중에 그런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기분이 이상했다. 기묘하고 이상한 밤이었다."

"내 생각에 나는 그 싸움에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로블로 전에) 벤은 날 제대로 때린적이 없었고 날 무너뜨릴 수 없었다."





부상에 관해선 스트루브는 오른쪽 정강이와 발에 타박상이 있지만 대부분 괜찮다고 말했다.

“난 괜찮다. 실제 부상은 없었다. 사타구니는 아직 좀 민감하다. 통증은 마치 복부로 들어가는 것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며 움직일 때 신장으로 이동한다. 그런건 예상치 못한 일이였다. 그건 내가 정말 다루어야 할 일이었다. 그냥 놔두고 쉬어야 할 일이었지. 미친 짓이었다."





스트루브의 눈에는 자신이 더 나은 파이터라는 것을 보여줄 만큼 충분히 해냈다고 이미 확신하고 있고 다음에 원하는 상대는 누구든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리매치에 별로 관심이 없다. 시합때 일어난 일들은 사실 재시합을 하고 싶게 만들지는 않는다. 그것 때문에 재시합을 한다는 것은 사실 나로서는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출처 앤디훅

https://www.mmafighting.com/platform/amp/2019/12/9/21003779/stefan-struve-felt-screwed-by-the-rules-in-ben-rothwell-fight-not-seeking-rematch#click=https://t.co/ZXlAOzle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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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맥그리거 | 작성시간 19.12.1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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