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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맥그리거 코치 : "우리가 사랑했던 코너가 돌아온다."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19.12.11|조회수275 목록 댓글 1

맥그리거의 스트라이킹 코치인 오웬 로디는 코너 맥그리거와 MMA 가 사랑에 빠졌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맥그리거가 '카우보이' 캠프를 시작하기 전부터 집중적인 컨디셔닝 & 스트렝스 프로그램을 이미 거쳤다고 주장하면서 맥그리거의 복귀 캠프에 대한 첫 소식을 알렸다.

"코너가 끊임없이 해왔던 것은 스트렝스와 컨디셔닝이다. 그는 계속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깨끗한 식사를 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게임을 계획하고 밤에 본게임을 할 때이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흥분되고 그가 UFC에서 다시 싸우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로디는 UFC 232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성공하지 못한 타이틀샷에 비해 세로니전을 앞두고 훨씬 더 단련되고 있다는 맥그리거의 감정을 뒷받침했다.

"이전에 비해 훈련 캠프는 체계적으로 훨씬 더 잘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캠프(문맥상 하빕전 캠프를 말하는것 같네요.)는 좀 산만했었다. 우리는 그가 몇 시에 훈련을 하는지 몰랐다. 때로는 아주 늦은 밤이었고, 어떤때는 이른 아침이었고, 아무도 정말로 알지 못했다. 우리가 이 모든 세션들을 만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너가 몇 시에 훈련할 것인지 알리고 그를 기분 나쁘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그것은 매우 엄격했다."

"현재 매일 오전11시, 저녁 7시에 훈련을 하고 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스트렝스와 컨디셔닝을 하고 그다음에 테크니컬 세션도 갖는다. 완벽하다. 내가 말했듯이 그는 이 캠프에 들어오기도 전에 한동안 자신의 스트렝스와 컨디셔닝에 몰두해 왔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남은 캠프의 반을 바디 케어나 그런 데 쓰고 있지 않다. 이제 그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우리는 단지 좋은 게임 플랜을 고안하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너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다. 나와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코너 자신에겐 더욱 중요한 일이다. 그의 속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 그는 그것을 즐기고 있다. 그는 몇년전부터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수백만의 가치가 있는 사업체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것은 혼란스러워 보였다. 이제 그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나서 다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그의 훈련하는 장면을 보기 시작한다면, 인터뷰도 하고 옥타곤에서 그가 싸움을 하기 시작하는걸 보게 된다면 코너가 다시 돌아왔다는걸 목격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 '저것이 우리가 사랑하게 된 코너다' 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배고프다. 배고프고 헌신적이고 의욕적인 코너 맥그리거는 무서운 남자다."

https://www.mmafighting.com/2019/12/10/21004476/owen-roddy-conor-mcgregors-ufc-246-camp-regimented-compared-to-sporadic-khabib-nurmagomedov-p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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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맥그리거 | 작성시간 19.12.11 깨끗한 음식은 무슨 지 위스키나 쳐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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