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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에스는 첫 라운드에서 30초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그 후 내가 그를 압도했다. *나는 2개의 콤보로 그를 기절시킬 뻔 했다. 그 후 균형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그는 10초밖에 남지 않아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가 1라운드에서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것을 볼 수 없다."
*1라운드 종료 30초전을 설명.
"2라운드와 3라운드는 명확히 내 것이었다. 2라에 내가 제대로 맞은건 한대뿐이야. 3라땐 내내 압박하며 전진했다. 그가 하려고 했던 모든 것에 잽을 넣으며 대답했지. 내가 어떻게 이 싸움에서 졌는지 모르겠어. 누가 어떻게 그가 이겼다고 봤는지 모르겠다. 내가 모든 라운드에서 이긴 것 같은데 말이야. 나는 말론을 존경하지만 결과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싸움이 끝나고 브루스 버퍼가 모라에스의 스플릿 판정승을 발표했을 때 알도는 '뭔가 잘못됐다' 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3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승리를 확신하며 축하했다. 정말 좌절스럽다. 이 싸움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해야 할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나 버렸어."
"나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내가 이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누군가가 1분 남았다고 소리 쳤고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다. 모라에스는 자신의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싸움에서 도망 쳤어. 앤더슨(모라에스 코치)이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뭔가를 하라고 부탁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는 겁을 먹었고 눈빛도 달랐다.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 눈빛이였다. 팬들이 야유를 보내서 내가 라운드 내내 압박을 넣고 있었다. 나는 심판들이 어떻게 그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모르겠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사람이다. 만약 내가 졌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내가 졌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가 이 싸움에서 진 것 같지 않다."
비록 모라에스에게 패했지만 그것이 미래에 대한 알도의 계획을 바꾸지는 않는다.
"내가 모두를 이길 것이고 밴텀급 챔피언이 될 것이다."
헨리 세후도는 알도가 3월에 135파운드를 버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며 UFC가 '트리플 C' 의 계약을 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3월이든 5월이든 상관 없다. 단지 세후도가 계약에 서명해서 우리가 싸울 수 있게 하고 싶다.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하겠다."
※출처 앤디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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