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입장에서는 보너스라도 받아서 위로가 되겠네요..
적어도 퇴출은 안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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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늬바람 작성시간 19.12.23 아직까지는 백사장의 관심하에 있나 보네요.
그러나 뭔가 화끈하게 돌파구를 찾지 않는 한
최두호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이네요.
시합 시작하는 순간부터 불안불안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위험해도 뭔가 기대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최두호는 전자에요.
잘하고 있는 순간에도 마치 오브레임처럼 뭔가 한 방에 나가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덜컥덜컥 드는데 이 번이 그런 경우고, 실제로 1라운드 끝에 그런 일이 일어나 버렸고, 결국 그게 시합 향방을 결정지어버렸죠.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수비를 강화하고,
나머지 퍼포먼스도 좀 다채로운 공격 루트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