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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도널드 세로니가 말하는 맥그리거의 약점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20.01.07|조회수658 목록 댓글 2

UFC 도널드 세로니(37)의 헤드코치가 UFC 246에서 맞대결하는 코너 맥그리거(32)의 약점을 짚었다.

자파르 바니에 코치는 최근 세로니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모어 댄 카우보이’에 출연해 맥그리거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단순한 타격을 꼽았다.

“맥그리거 측에선 우리보다 더 많은 걱정을 할 것”이라고 운을 뗀 바니에 코치는 “우린 그동안 판정, 서브미션, 헤드킥KO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왼손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맥그리거가 서브미션으로 승리한 걸 본 적 있는가”라며 “그가 그라운드로 가는 걸 본 적 있는가. 있더라도 매우 희귀한 장면이지 않은가”라고 의문을 제시했다.

끝으로 “우리가 맥그리거와 경기에서 그라운드로 가겠다는 말이 아니다”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가 우리보다 걱정해야 할 게 더 많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로니와 맥그리거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UFC 246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둘의 경기는 라이트급이 아닌 웰터급으로 열린다. 세로니는 라이트급 랭킹 4위, 맥그리거는 3위다.



- 이 쯤에서 다시 보는 맥그리거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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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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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늬바람 | 작성시간 20.01.07 그 한 개밖에 없는 왼손에
    하빕을 제외한 모두가 나가떨어졌지.
  • 작성자왓게츠비 | 작성시간 20.01.07 ㅋㅋㅋㅋ 라이트 15위권 디아즈한테 쳐맞고 탭탭 2차전은 무승부 ㅋㅋㅋㅋ but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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