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건: 퍼거슨의 괴랄한 체력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자. 너 토니퍼거슨이랑 싸운적있잖엉
조쉬 톰슨:불행히도 응..
조 로건: 토니퍼거슨 체력 ㄹㅇ 괴랄하다 나는 얘가 하빕 상대로 진짜 가능성 있을거 같어
조쉬 톰슨:
나는 한편으로 동의하는데 한편으로는 아니야. 토니 퍼거슨을 모욕하려는게 아니라. 난 걔랑 싸우기 전부터 팬이였고 싸우기 전에 분석을 많이 했다. 하지만 걔랑 싸우기 전까지는 토니 앞에서 어떠한 존중도 보이지 않았다. 토니 허접 하다 말했지만 걔를 분석 하면 할수록 진짜 놀랍더라구. 토니는 맷집도 좋고 잘 때리고 지치지도 않고 싸움이 어떤식으로 흘러가도 신경 안쓴다. 그라운드가 됐든 스탠딩이 됐건. 이런 상대랑 싸우면 너는 계속 싸움 방식을 바꿔야 해. 너가 테이크 다운 하면 토니는 신경 안쓰고 다쓰 초크, 길로틴, 트라이앵글 등 다 잘한다. 니가 스탠딩으로 싸우면 걔는 거리 유지하면서 먼거리에서 푸쉬킥을 꽂고 잽이랑 콤비네이션 박는다. 토니는 싸움이 어떻게 흘러가든 신경 안써.
하빕도 물론 신경 안쓰지만 우리 모두 알지 않냐 그래플링을 더 선호 하는거 케이지에 몰아 하빕이 항상 하는것들. 토니가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커팅뿐이라고 생각해. 난 토니가 하빕을 서브미션으로 잡을수있다고 생각 안해. 물론 절대적인거는 아니야 컷팅이 나서 미끌미끌해지고 그러면 기술이 확 들어갈수있다 . 특히 다스초크 포지션같은 경우 토니는 어떠한 위치에서 구사할 수 있다. 하빕이 머리를 옳은 위치에 안 놓고 있으면 하빕한테는 아주 좋지 않은 밤이 될거야.
토니는 세계 챔피언이 될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어. 물론 토니가 잠정 챔피언 벨트도 감았고 나는 그때 당시에는 그게 진짜 세계 챔피언 밸트라고 믿고 있어. 토니에 대해 나쁘게 말할게 아무것도 없다. 토니가 피지컬적으로 강하냐 묻는다면 아니다.
내가 토니랑 계체량에서 악수를 했는데 걔 손꾸락이 내 손 전체를 감쌌다. 손가락이 개 길다. 그게 나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경기 당일에 토니의 가드 안에 있을때 손목 컨트롤 능력이 지려서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다. 그 틈을 타서 토니는 엘보우 공격을 머리에 꽂았고 내 이마에 두개의 벤츠 마크 커팅을 남겼다. 하빕이 토니의 가드 포지션안으로 들어가면 힘든 싸움이될거야. 컷팅은 하빕 같이 짧게 쉐이브 한 머리에 잘난다. 눈썹으로는 흘러넘치는 피를 막을수없다. 특히 피가 많이 나면 심판들과 의사한테 불리하게 보일거다. 게다가 이번에 뉴욕에서 경기하자너 네이트 디아즈랑 마스비달 경기를 그딴식으로 닥터 스탑으로 빨리 끝낸 돌팔이 의사가 있는곳. 미친 커팅 좀 됐다고 스탑하는거 네이트 디아즈는 신경 안 쓰는데 ㅅㅂ
뉴욕은 상대적으로 MMA 경기가 허락 된지 얼마 안된 주여서 더욱더 안전에 조심한다.게다가 옛날에 복서 사망한 전례도 있고 하니 나도 이해는 한다. 선수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조 로건: 라스베가스에 경기 하면 좋겠는데 말이여
조쉬 톰슨: 인정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EopG-PEd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