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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정키 인터뷰
레예스 : 볼칸전은 내 커리어 최악의 경기였다. 나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싸우는 법을 익혔다.
1라운드에 코부위 4군데가 부러졌다. 경기 내내 코에 피가 들어가는 상황에서 싸움. 이거 때문에
카디오에 악영향이 왔다. 물론 경기 중 당한 부상이 내 심장의 불을 끌 수는 없었다.
또한 난 내가 꽤나 민첩하단 걸 이해하고 있다. 난 볼칸전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거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무패전적을 쌓아왔다
하지만 이런점 때문에 내 머리속에 항상 '제대로 한 번 맞으면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아마 진짜배기로 맞아볼때까지 답을 못 찾았겠지, 근데 이제는 내가 타격을 버틸 맷집이 된다는 걸
안다. 이건 마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듯이) 내가 챔피언이 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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