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격투스포츠뉴스

[해외뉴스]맥그리거 은퇴선언 하루만에 복귀 암시 "게이치랑 안붙여줘서 은퇴하는거야!"

작성자태권도 블루벨트|작성시간20.06.08|조회수357 목록 댓글 2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

: 지금 날 동기부여 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기다리던 것들
아무것도 안 일어났지. 나는 옵션들을 살펴봤지만 딱히 끌리는 게 없네. 날 구동시켜줄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없다.

나라는 하드웨어를 작동시켜줘야지. 왜 굳이 9월에 하빕이랑 게이치 경기를 밀어붙일려는거지? 9월에 무슨일이 있을까? 경기는 일어나지 않을거야. 그래서 내가 올바른 플랜, 올바른 전략,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줬더만 유엡애들은 계속 나보고 그건(게이치 대 맥그리거) 나중에 하란다. 그냥 무슨말을 하든 겉으로만 시늉하더라. 나라는 기계를 작동시켜줘야 할 거 아냐? 걔네는 나와 게이치의 잠정타이틀전을 추진 했어야 해.

이 게임이 지친다. 경기 자체는 재밌다. 우들리 대 번즈도 봤고 오늘 대회도 봄. 그냥 관중이 없어서 그런가, 몰라 뭔가 땡기는 기분이 없어

나는 내 계획 내 시즌 내 목표가 있었어. 근데 유엡은 나를 그냥 들었다 놨다 그지같은 경기만 제안하더라, 그런 경기 나한테 ㅈ도 관심없어

그냥 내가 할만한 게 아무것도 없어. 나는 나를 위해 뭔가 옵션을 원했고 앤실이 튀어나왔지. 그거 보고 "오 시바 존나 쩔겠는걸?" 했지. 뭐 슈발 근데 앤실이 늙었네 한물같네 하면서 싸우지말라하네? 앤실은 라이트헤비급에서도 뛰어봤고 그냥 역대최고임. 내가 보기에 ㄹㅇ전사는 이놈이다 이거다.
이거 정말 볼 가치가 있는 경기 아니겠냐

그래 너네 말대로 지금의 실바를 이기는 게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다. 내가 나가서 두들겨 패고 너넨
앤실이 늙어서 졌다 어쩌고 하겠지.

나는 155파운드로 가기 위해 관리 중이었음. 체급과 관련하여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권력질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내가 어느 체급에서 뛰어야 하네 마네 왜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 가.
나는 웰터급에서 싸우면 감량을 안해도 되는 사람이다.
몸무게라는 건 조심히 다뤄야 하는 거임.
(자신의 체중을 어떻게 관리할지 정확한 방향성을 못잡겠다는말인듯)
체급 가지고 어쩌고 하는데 이제는 176파운드에서
싸우자는(앤실) 이야기도 나오네ㅡ 그냥 피곤하다.
체급 얘기 하는 것도 피곤해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 지 보자, 먼 미래가 아니다.
2020년에 봐보자고, 다들 잘 지내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쏘울라 | 작성시간 20.06.08 얘는 왤케 애같냐
  • 작성자로또명인 | 작성시간 20.06.08 에라이 멍충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