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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3차전, UFC 264에서 추진 중... 장소는 T 모바일 아레나

작성자지골로락커|작성시간21.03.29|조회수269 목록 댓글 0

더스틴 포이리에와 코너 맥그리거의 트릴로지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260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두 라이트급 선수의 3차전을 7월 11일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3> 경기는 UFC 264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UFC 측에서는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즉, UFC가 해당 시기의 관중 입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함을 의미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말했다. "그게 우리의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요. 우리 모두가 희망합니다."



UFC 측에서는 4월 25일 잭슨빌의 비스타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261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15,000석 관중 입장 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해당 대회의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입장료는 역사상 최고 가격인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UFC 측에서는 5월 16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262 대회를 관중 수용 제한 없이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일요일 포이리에는 "7월 10일" 이라는 짧은 트윗 하나만으로 트릴로지에 기름을 부었다.



포이리에와 맥그리거는 지난 1월 24일 UFC 257에서 2차전을 펼쳤고, 포이리에가 2라운드 TKO승리를 거두었다. 2014년 10월 UFC 178에서는 두 파이터가 페더급으로 맞붙었는데, 그 때는 맥그리거가 1라운드 피니쉬로 포이리에를 꺾었다. 현재로서는 대진이 공식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상황은 적절한 방향을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Sherd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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