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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맹구 "이창훈"에게 연락을 했었던 2대 맹구 "심현섭".jpeg

작성자(영구정지)아날로그맨|작성시간20.09.22|조회수172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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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늬바람 | 작성시간 20.09.22 1대 맹구가 탤런트 이모씨,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전영록 첫 번째 부인이었던 분의 오빠죠.
    이 분이 지금도 연극 하시는데 그 당시도
    정통 연기에 대한 열망이 크셨던 분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맹구 역으로 뜨게 되셨고,
    맹구 하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불편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그만 두고 다시 연극에 전념한 거라면서요.
    사실 이 분 동생 탤런트도 미스 롯데 출신이고,
    이 분 자신도 얼굴이 괜찮게 생기신 분인데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은 맨날 얼굴 찌그러뜨린 얼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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