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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두장군 작성시간21.09.15 유럽여자들의 사고방식은 거의가 늘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더만요.
울나라처럼 거의가 의타적이고 늘 모든건 나는 아니고 네가,
이것도 네가, 저것도 네가, 이 상황도 네가, 저 상황도 네가 알아서,,,
내가 니 옆에 있어주는것만도 고마워 해야 하잖어???
꽤 무거운 짐을 들어 줄려고해도
"어머? 니가 왜 이걸 들어? 이런건 내가 할수있는거야.
내가 정말로 도움이 필요해서 도와달라고 할때 그때 도와줘도 돼. " 깜놀했구만요.
나도 너에게 의지 하지 않고 뭐든지 독립적을 해낼수 있다는 자긍심, 대단하더만요. -
답댓글 작성자 녹두장군 작성시간21.09.16 사막파리 그럼요. 워낙이 개인적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을
아주 어렸을적부터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익혀온지라 그런 여자들도 참 많것지요.
단지 그들의 생활방식이 지한테만 잘하라고 늘 징징대고 모든걸 지만 위해서
해야한다는 그런 이기적인 습성은 확실이 별로 없다고해야 맞겠지요.
가정이나 사회생활에서 늘 공동의 이익과 공동의 책임의식이 먼저이고 따라서 남탓하는 일이
별로 없는건 사실입니다요. 그런면이 울나라 여성보다는 더 선진적이지 않나 하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