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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이야기

제4회 사랑하기 좋은 날_그린마켓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작성자박정원|작성시간19.05.14|조회수128 목록 댓글 2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여름의 문턱.

따뜻하지만, 덥지는 않은 맑은 날에 기분이 좋습니다.

외부에서 하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경쓰는 것이 날씨인데,

감사함으로 행사를 준비합니다.


지역의 가족들이 플리마켓을 구실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지역의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참여를 하실까 염려도 했었지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총35팀의 셀러들이 참여 해 주셨고, 350명 정도의 지역주민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플리마켓으로 물건을 사고 파시며,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지역주민 참여 부스도 운영했습니다.

고은여성병원 부스, 가족문패 만들기 부스, 에코백 만들기 부스,

바자회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고은여성병원 홍보팀, 행복한수다 홈패션반, 목공예반,

숭의교회 교육국, 여선교회 감사합니다.


매 정시에는 행운권을 사용해서 경품 추첨도 했습니다.

"와~! 나 됐다~~"

"10번 뽑아줘요~~~!! 내 번호~~"

함께 둘러모여서 행운권을 뽑으며 심장이 쫄깃해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드렸지만,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재미있게 참여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당일 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을 복지관 후원금으로 모금함에 넣어주시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손잡고 넣으시기도 하시고,

원래 오늘 기부 목적으로 온 거라고 하시며 넣기도 하시고 ,

오히려 적은 금액이라며 부끄러워하시며 넣기도 하시고,

간식 사 먹을 용돈을 고사리손으로 넣는 어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복지관을 믿어주시고, 이웃을 생각하시는 손길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 잘 끝났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지만,

특히 묵묵히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 행사 진행, 준비, 정리 도와준 복지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께도 감사합니다.


"일년에 몇번 해요~? 더 하셔도 되는데!"

"내년에도 또 봐요! 재밌었어요!"

행사를 마치고 정리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하루가 되셨다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사에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격려 해 주신 분들 덕에 힘을 얻었습니다.

내년에도 사랑하기 좋은 날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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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9. 5. 11. (토) 11:00~15:00

- 장소 : 숭의교회 앞마당

- 대상 : 지역주민

- 내용 : 플리마켓 진행, 주민 참여 부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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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선례 | 작성시간 19.05.15 박정원 팀장님 준비잘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보람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행운권까지 당첨되니 너무 좋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15 이렇게 또 홈페이지에 오셔서 격려까지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참여 해 주셔서 저희도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다른 행사도 많이 참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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