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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이야기

힉교로 찾아가는 바로교실 3회기~7회기 잘 진행했습니다.

작성자박정원|작성시간19.07.08|조회수82 목록 댓글 0

날이 점점 무더워집니다.

이제 각 반 교실에도 선풍기와 에어컨이 가동되는 시기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물포여중 학생들은 언제나 밝습니다.

"사랑합니다~!"

제물포여중의 인사말입니다.

이미 수업이 끝난 반은 벌써 얼굴이 익숙하기에 복도를 지나가면,

여기저기서 인사해 줍니다.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반을 들어서면 벌써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준비를 끝마쳐 놓고 있습니다.

더러 컴퓨터의 상태가 좋지 않아 당황스러운 적이 몇번 있었어도

수업 준비를 잘 해 주어서 수업 진행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먼저 바로교실 간호과장님의 수업이 진행됩니다.

하얀 가운을 입으신 전문가가 교실에 들어와서 수업을 진행하니

학생들의 집중도가 달라집니다.

익히 어느정도 알고 있을 법한 내용도 더 귀 기울여지는 듯 해 보입니다.

직접 체조도 해보고, 퀴즈도 풀어가며 수업에 참여합니다.


뒤이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하지 말라는 잔소리같은 이야기가 아닌,

이론적인 근거가 뒷받침 되는 수업이다 보니 어떻게 사용해야 바르게 사용하는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줄여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는 제물포여중 학생들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3회기부터 7회기 까지 바로교실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꼐 초롱초롱한 눈으로 수업 참여 해 준 제물포여중 학생들 감사합니다.

학사일정 잘 조율 해 주신 교육복지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척추측만증 강의 해 주신 바로교실 홍보팀장님과 간호과장님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강의 해 주신 인천스마트쉼센터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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