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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천사, 이키루, 붉은 수염] 행복한 영화

작성자영천(이장)| 작성시간16.01.10| 조회수1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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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영천(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0 딱 구로사와 아키라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나, <벤허>보다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가 더 오래 진하게 남는다

    헐리우드 영화가 허풍선이같다면
    구로사와 아키라는 지극히 리얼리티하며 현실적이다.

    인간, 참을수없는존재의 가벼움
    그러나 인간만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품을 수 있다

    그의 시선은 따듯하고 진중하다.
    역사상 최고의 감독을 한사람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구로사와 아키라감독을 꼽을 것이다.

    이키루 붉은수염 주정뱅이천사
    추천 *****
  • 작성자 영천(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0 주정뱅이천사에서 주인공이 죽는 것은 어떨까?

    난 반대다
    만약에 주인공이 죽었다면, 너무나 평범한 영화가 됐을 것이다.
    신파적 [新派的]이다

    사람마다영화를 보는 포인트가 다른듯
    이 글을 쓴분과도 차이가 느껴진다.
  • 작성자 영천(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0 "내가 천사야, 천사라고 하면 날개달린 여자를 생각했지?"

    주정뱅이 천사의 말속에
    감독의 생각이 들어가 있다
    냉소적이고 거칠며 주정뱅이인 주인공이 천사다.

    흥, 흥 , 흥
    영화 내내 냉소적인 듯 내뱉는 어투와는 반대로
    끝까지 자신의 환자를 살리려 노력하는 주정뱅이의사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들이 조금 더 많아져야 되지 않을까?

    情이 많은듯 한데 실체는 냉소적인 현실의 인물들과는 묘하게 반대이지 않은가?
  • 작성자 영천(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0 "일본인들은 쓸때없는 곳에 힘을 너무 쓰도 다녀"

    영화중 주정뱅이 의사가 주정처럼 말한다.
    아마도 야쿠자환자는 일본을 상징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본을 바라보는 감독의 눈이 느껴진다.

    야쿠자와 반대 이미지의 여고생환자는
    일본이 가야할 길일 수 있다.

    겉으로 강한척하지만 지극히 연약한 야쿠자와
    여린듯 하지만 강인한 여고생의 대비가 적절하다.

    온갖 오염된 부유물이 떠다니는 하천에서 결국 죽음의 길을 간
    야쿠자를 통해, 감독은 일본이 가야할 길을 말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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