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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행정보]발리의 여행

작성자이장|작성시간13.01.02|조회수358 목록 댓글 8

발리

발리
발리는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 "세계의 아침"등으로 불리우며 남태평양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군도를 구성하는 수천개 섬가운데 하나이다. 발리의 크기는 제주도의 약 2.8배 정도이며 전국토의 약 0.29%의 크기이다. 인구는 현재 약 300만 정도로 이중에 약 30%가 이방인이다. 적도에서 약간 남쪽으로 남위 8도와 115도에 위치해 있으며 열대우림 기후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진다. 우기인 11월에서 3월말까지는 비가 많이 오지만 대개 소낙비(스콜)가 하루에 1-2시간 정도 내린다.(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른 편차가 있음) 발리는 "산스크리트어"로 와리(Wari)라는 말이 변형된 것으로 제물을 의미하며, 신들의 섬들로 불리기도 한다. 이슬람화된 인도네시아 지역 중에서 아직도 힌두 문화의 전통을 남기고 있는 섬으로 유명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인디아 힌두교와는 다른 형태로 지구상에서 유일한 발리 힌두교이다.

한 마을에 창조의 신, 모호의 신, 그리고 파괴의 신등을 모시는 3개의 사원이 있고 크고 작은 사원이 2만 이상이다. 또한 실제로는 주민들이 사는 집 자체가 많은 사당으로 되어 있어 소규모의 사원역할을 하고 있다. 섬의 모양은 병아리 모양과 비슷하며, 가장 신성한 장소로 추앙받는 아궁산(3.142m)을 최고봉으로 하는 산맥이 동서로 길게 펼져져 있으며, 화산지역으로 양분된 평야에서는 쌀 등의 주요 농산물이 경작된다. 발리에서의 촌락이 생활의 터전 역할을 하고 가족들의 그룹인 "반자르"는 발리 사회의 기본단위이다. 북부는 토질이 불량하지만 남쪽 비탈면에는 많은 강이 흘러내려 덴파사르에 이르는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발리섬 인구의 대부분이 이 비탈면에서 논농사에 종사하고 있고, 일부는 관광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발리섬은 이미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주목되어 왔으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덴파사르는 이곳의 중심지로 발전했으며, 서쪽 교외에는 국제공항도 있어 발리에의 입구가 되어 왔다. 경치가 아름다운 사누르 해안을 비롯하여, 북부의 바투르 화산에 있는 피서지인 킨타마니, 아궁화산의 중턱에 있는 브사키 사원, 전에 왕성이었던 쿨룽쿵, 목각의 중심 우부드, 발리 회화의 중심 마스 등이 주요 관광지이다.

≪ 역사
발리중국 상인들과 인도 지식인들이 자주 왕래했기 때문에 7세기 정도에 이미 힌두교가 들어와 있었다. 1019∼49년경까지 자바를 다스린 아이르랑가의 어머니 마헨드라다타는 발리 왕 우다야나와 결혼했고 이때, 자바의 힌두교도 상당수가 발리로 이주해왔다. 1284년 싱가사리 앙국시대에 투마펠 왕조의 마지막 왕인 케르타나가라에게 점령되었다가 1292년 그가 죽은 후 다시 독립했다. 그리고 1343년부터는 자바 동부에 근거를 둔 마자파히트 제국의 지배 아래 들어가 1478년 이 제국이 이슬람교도들에게 정복될 때까지 통치를 받았다. 1597년 처음 네덜란드인들이 들어왔을 때 발리는 수많은 이슬람 국가들로 나누어져 서로 싸우고 있었다. 네덜란드는 1882년 발리 북부에 있는 나라인 불렐렝과 젬브라나를 합병한후 1894년 근처에 있는 롬보크 섬을 침략, 발리 왕자 아나크 아궁 크투트를 살해했다. 1906년에는 덴파사르를 침공해 3,600명 가량 되는 발리인들을 학살하고 섬 전체를 점령했다. 제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일본군에게 점령되었으며 서부의 마르가에서는 1946년 네덜란드 군대와 인도네시아의 혁명세력들과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나서 1950년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영토가 되어 현재까지 이르렀다. 숱한 관광객들이 연중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리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토속신앙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바로 이들의 오래된 생활모습 자체가 이 섬을 관광객들로 끊이지 않게 할 것이다.

교통
1. 도시교통 총괄개요
공항에서는 택시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뒷탈이 없고 안전하다. 요금은 꾸따 : Rp.10,000, 누사두아 : Rp.25,000, 사누르 : Rp.30,000 정도이며 기타지역에서 택시 이용시엔 반드시 미터기를 사용하는지 반드시 확인한 다음에 타도록 한다. 그리고 비슷한 요금이지만 친절한 모범택시인 푸른색
발리택시 이용을 권한다. 일반적인 교통수단으로는 소형승합버스인 베모가 있으나, 노선이 어렵고 에어컨시설이 없으므로 자주 이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아무리 가까운 지역이라도 흥정을 하고 승차하는 것이 요령이며, 근거리 이용시엔 Rp.1,000 정도가 충분하므로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한다. 발리섬에는 기차가 없고 렌트-카, 택시, 오토바이, 마차, 자전거 등이 있다. 각종 렌트업체가 많이 있으니 정비상태 및 가격 절충 후 렌트하는 것이 좋다. 발리는 자카르타와 함께 국내선이 다양하게 있으며, 버스와 페리 그리고 국내 선박편도 운항되고 있다. 국내선으로는 자바 섬, 수마트라 섬, 누사 떵가라 제도로 가는 항공편이 비교적 많이 있으며, 하루에 10편 정도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버스와 페리는 보통 거리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다. 선박편으로는 펠니 P.T.Pelni사의 Kelimutu호와 Awu호가 브노아 항에서 각각 운항되고 있다. Kelimutu호는 2주일 동안 한 편의 선박으로 수라바야·비마·와인가뿌·엔데·꾸빵·딜리·우중 빤당등을 운항하고 있으며, Awu호도 2주일 동안 한 편의 선박으로 수라바야·바마·우중 빤당·마나도 등을 운항하고 있다. 이러한 선박은 여유있게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롬복 섬 렘바르에서는 빠당바이와 브노아 항으로 가는 배편이 운항되고 있다.

2.
시내교통 상세정보
택시요금 흥정에 서툴다면 미터기를 사용하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일단 타고나면 운전기사가 아무리 높은 요금을 요구해도 지불해야 하므로 평소 교통 수단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호텔 프런트에 부탁해서 신원이 확실한 택시를 이용하며, 요금 흥정은 반드시 타기 전에 해야 한다. 달리고 있는 택시를 잡아서 탈수도 있는데, 승차할 때 미터기를 처음으로 되돌리도록 꼭 확인해야 한다. 최근 관광객에게 미터기를 처음으로 되돌리지 않고, 나중에 부당한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택시의 종류로는 노란색과 파란색이 있으며, 지붕에 택시 표시가 되어있다. 택시는 잘 이용하면 최고의 교통 수단의 역할을 하지만 꾸따 & 러기안·사누르·덴빠사르 거리 이외에는 가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발리에는 베모라고 불리우는 합승 미니 버스가 있다. 베모는 발리의 일반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교통편으로 노선버스, 관광객 전용버스, 그리고 택시와 유사한 것이 있다. 비교적 큰 도시(덴빠사르·꾸따·사누르·누사 두아·우붓 등)에는 베모 코너라는 모퉁이가 있어 행선지별로 정차하는 위치가 정해져 있지만 소도시에서는 그 표시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행선지를 확인한 다음 타야 하겠다. 그리고 내릴때는 운전수에게 "stop", "kekiri" 하고 외쳐야 한다.

베모 코너에서가 아니라 길가에서 잡아 탈 경우에는 택시를 잡는 것처럼 베모를 향해 손을 흔든다. 요금은 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많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가까운 곳은 Rp.500∼600 정도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는 요금보다 많으면 가격을 깎아보고, 승차전 미리 현지인에게 적정 가격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날이 저무는 것과 함께 없어지는 노선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요즘 단체 관광객들을 상대로 날치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귀중품이 있을 경우에는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베모 승차장 근처를 잘 살펴보면 관광용 마차가 서 있는 경우가 많다. 마차는 단거리용이므로 같은 도시 내에서의 이동만이 가능하며, 저녁에 디스코텍이나 레스토랑에 갈 때 타면 좋다. 요금은 1km당 Rp.1,000 정도가 기본으로 미터기가 달린 택시의 약 2배 정도로 비싼 편이다. 쁘라마사의 셔틀버스는 멀리 떨어진 베모 승차장에 갈 때나, 가끔씩 소매치기나 날치기가 나오는 베모를 이외에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교통 수단이다. 꾸따 & 러기안·우붓·사누르·로비나 해변·짠디다사·낀따마니·브두굴 등 관광객이 찾는 곳은 대부분 가며, 신청은 쁘라마사의 사무실 외에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접수하고 있다.

3.
시외교통 상세정보
시외버스 버스를 이용하면 자바섬과 롬복섬을 쉽게 왕래 할 수 있다. 자카르타에서 콘티넨털 버스를 타면 약24시간 정도 소요되고, 족자카르타에서는 약 18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라바야·반둥·보고르 등에서도 운항되고 있다. 롬복섬, 숨바와 섬 사이를 오갈 때는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다소 불편하다. 쁘라마사의 셔틀 버스는 발리 뿐만 아니라 누사 떵가라 제도에도 다양한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관광객 외에도 유럽의 배낭족이 자주 이용한다. 쁘라마사의 셔틀 버스의 장점은 안전성·경제성·편리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신청은 쁘라마사의 사무실 외에 대부부느이 여행사에서 접수하고 있다. 페리(배 등)자바의 동부 바뉴왕으로부터 몇 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끄따빵(Ketapang)과 발리의 길리마눅(Gilimanuk) 사이를 페리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되고 있다.

여행시기
날씨만 따진다면 건기인 4~10월 사이가 발리를 여행하기 가장 좋다. 나머지 달들은 매우 습하며, 대부분 구름이 끼어있고, 비도 많이 내린다. 하지만 여행을 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유럽인들의 여름 휴가철인 7~9월초가 발리는 가장 붐빈다. 이 시기에는 숙소를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많이 올라간다. 크리스마스에서 1월 사이는 호주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호주를 오가는 항공편 예약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인들도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발리를 많이 여행한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발리 이외의 다른 여행지는 매우 조용하다. 발리인들의 축제는 연중 어느 때고 계속된다. 이런 이유로 발리의 문화적 행사 때문에 방문 시기를 조정할 필요는 없다.

축제 및 행사
발리에서는 서구의 달력을 사용하고 있지만 발리 달력인 사까(Saka)와 우꾸(Wuku)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우꾸는 축제 날짜를 위주로 만들어진 달력이다. 하지만 외지인들이 달력만 보고 이해하기는 힘드므로 발리에 도착하면 축제 날짜를 여행안내소에 물어보는 것이 좋다. 가룽안 축제(Galungan Festival)는 우꾸력에 의해 열리는 발리에서 가장 큰 연중행사이다. 10일 동안 지속되는데 신이 축제를 위해 지구에 내려와 10일 동안 머물기 때문이다. 하이라이트는축제의 마직막 날인 꾸닝안(Kuningan)이다. 1998년에는 4월과 11월 두 차례 개최되었고, 1999년에는 6월에 열렸다. 녜삐(Nyepi)는 사까력에서 가장 큰 축제로 해의 마지막에 열리는데 대개 3월말에서 4월초에 개최된다. 정신과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 행사의 주요 목적이며, 바로 전날 밤에 각종 타악기를 시끄럽게 연주하며 귀신을 ?는다. 하지만 녜삐날에는 조용히 집에 머물며, 불도 켜지 않고, 요리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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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1. 기후/시차
발리는 열대 우림과 사바나 기후에 속하며 계절은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우기는 10월~3월, 건기는 4월~9월까지이며 우기에는 게릴라성 소나기가 하루에 서너 번 정도 오는 것이 고작이다. 우기와 건기의 기온변화는 거의 없지만, 건기 때가 우기 때보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기 때에는 과일이 풍부하고 낮의 길이도 평소보다 길어진다. 연중기온은 21도~32도 정도이다. 발리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

2.
종교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90%이상이 이슬람교인 반면에, 발리는 주민의 90%이상이 힌두교를 믿는다. 따라서, 발리는 다른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매우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만약, 인도네시아와 발리를 모두 여행하게 될 경우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3.
통화/전압
발리의 기본 통화는 Rp(루피아)이며, US$1는 보통 9,000Rp(2001년 2월 14일 기준) 정도이다. 일주일간 발리를 여행한다고 하였을 경우 US$20정도를 Rp로 바꾸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음료수나 물, 기타 소모비용(필름, 과일, 입장료등)은 Rp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물 100ml 한 병이 2,000Rp, 콜라 한 병이 4,500Rp 정도이다.
발리는 220V를 사용하며, 50Mhz이다.

4.
전화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카드식 공중전화는 쉽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지만, 요금이 다소 비싼 편인 것이 흠이다. 따라서, 시내에 마련되어 있는 "WARTEL"이라는 우리나라의 공중전화와 비슷한 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시내전화 사용시>
- 시내전화를 걸 때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역번호+국번+번호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 주요 시외 국번은 자카르타가 021이고 발리는 0361이다.
<국제전화 사용시>
- 수신자 부담 전화 이용법: 0018-0182(안내원이 나오면 자신의 번호를 말하면 된다.)
- 일반 국제 전화 이용법: 008-82-2(0을 제외한 지역번호)-123(국번)-4567(전화번호)

덴빠사르(Denpasar)
발리의 수도이자 덴빠사르 시역의 수도인 인구 37만명의 덴빠사르에는 쇼핑몰, 관공서, 대학, 사원, 모스크, 교회 등이 있다. 교통체증, 소음, 혼잡함에도 불구하고 가로수가 늘어선 길과 쾌적한 공원이 있는 도시이다. 박물관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8:00~17:00 사이에 문을 연다(금요일은 15:30까지). 전통 연장민예품, 가면, 의복 등을 발리 전역에서 수집하여 전시해 두었다. 박물관 건너편 뿌뿌딴 광장(Puputan Square)에는 짜뚜르무카(Catur Mukha) 영웅상이 있으며, 저녁에 시민들의 만남의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광장은 네덜란드에 대항하여 자살공격을 감행한 장소를 기념하는 곳이다. 덴빠사르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사원은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주(洲) 사원인 뿌라자갓나따(Pura Jagatnatha)와 14세기에 지어진 뿌라마오스빠힛(Pura Maospahit)이다. 타운의 동쪽에 위치한 따만부다야 예술센터(Taman Budaya Arts Centre; ☎222776)에서는그림, 공예품, 목각품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음악과 댄스 공연도 한다. 공연은 예술축제가 열리는 6~7월에 집중되어 있다.

≪ 울루와뚜 절벽사원 (Pura Luhur Uluwatu)
자동차와 임대하는 베모뿐이며 꾸따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소요된다.
발리는 보통 습도가 높아 대량의 열대 식물로 뒤덮여 있지만, 울루와뚜 부근에 오면 건조한 황무지가 펼쳐진 또 다른 경치가 시작된다. 바다의 여신 Dewi Danu의 배가 변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울루와뚜의 깎아지른 듯한 해발 75m의 절벽위로 10세기경 세워진 울루와뚜 사원이 있다. 석회암으로 된 긴 돌계단을 올라가면 악령을 상징하는 가네슈 상이 있는 돌문에 겨우 도착한다. 그리고 나서 깊숙한 곳에 있는 갈라진 문 앞에 서면 사원의 사당 너머로 청명한 하늘과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만이 들려와 마치 지구의 종말이 다가온 듯 하다.울루와뚜는 발리에서도 베테랑용 서핑 장소로 잘 알려져 있고 사원 위에서 바라보는 인도양의 거친 파도는 매우 매력적이다. 발리에서는 힌두사원 출입시 발목까지 오는 긴 싸롱치마(발리 전통 의상)에 노란띠를 착용해야 하는데, 노란띠는 "당신네 종교를 인정하고 신성시합니다."라는 의미이고 싸롱치마는 사원내에서 맨살을 보이는 것을 금기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산부와 생리중인 여성은 원칙적으로 입장할 수 없다.

≪ 낀따마니 화산지대 (Kintamani)
로비나, 사누르, 꾸따&러기안, 우붓, 브두굴, 짠디사사, 롬복 섬의 성기기, 길리, 꾸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그리고 바뚜불란에서 출발하여 사까, 시단에서 갈아타고 올 수 있는 베모가 있는데 어두워지면 탈 수 없다. 게다가
발리 남부에서 당일 코스로 오기는 어렵다.덴빠스르에서 북쪽으로 68km 정도이며 구불구불한 산길로 접어들면서부터는 자동차로 약 40분 정도 걸린다. 약간의 추위가 느껴질 때쯤 갑자기 시야가 넓어지고 바뚜르 호수의 장관이 펼쳐진다. 이곳은 칼데라의 비탈에 있는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투산의 경관, 그리고 화산호가 있는 바로 쁘스로깐 이라는 마을이다. 그야말로 낀따마니 화산지대는 대파노라마이다.

또한, 맑은 날이면 성봉 아궁산이 아방산 너머로 모습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낀따마니 화산지대는 높이가 1,460m 로써 기온이 연평균 18도 정도로 항상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여 아침저녁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이다. 낀따마니 화산은 아주 옛날 폭발했었고 그 분화구에 칼데라까지 생긴 화산이었다. 그런데 이 칼데라의 중간지점에서 1927년, 1929년, 1947년 세 번에 걸쳐서 화산이 다시 폭발을 일으켰다. 따라서 낀따마니 화산은 이중 구조 화산으로 화산의 형태가 한식기의 신선로 모양으로 특이하며 지금도 분화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고 간혹 불꽃과 함께 많은 화산재를 배출하고 있어 언제 폭발할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래로는 바뚜르 호수가 있고 호수는 연중 우기나 건기에도 수심이 줄거나 늘어나지 않아 이곳 주민들은 신이 보살펴 수위 조절을 하여 준다고 믿는다. 이것 또한 발리인들이 생각하는 신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 알라스 꺼다똔(원숭이 숲) (Alas Kedaton(Monkey Forest))
이름 그대로 원숭이들이 사는 숲이며 따바난 시내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이 알라스 꺼다똔에는 사원이나 나무에 원숭이들이 무리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새끼원숭이와 어미원숭이의 사랑스러운 행동에 절로 웃음이 난다. 조금 사나운 원숭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곳의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 곳의 원숭이보다는 매우 온순한 편이다. 그리고 숲 속의 큰 나무에는 많은 박쥐들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어 언제든지 박쥐를 구경 할 수가 있고 이곳의 박쥐는 아주 큰 종류의 박쥐로 크기가 날개를 벌린 상태에서 1.5m 정도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현지인 아가씨가 무료로 안내해 주는데 관광을 마치고 나면 아가씨들이 일하고 있는 토속 선물 상점으로 안내될 것이다. 이때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구입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고맙다는 인사만이라도 하고 나온다.

≪ 발리 박물관 (Museum Bali)
개관하는 시간은 화요일과 수요일은 08:00∼14:00까지이고, 금요일은 08:00∼11:00까지이며, 토요일은 08:00∼13:00까지이다. 월요일과 제사일은 휴관한다.
요금구분 : 유료 입장료는 Rp.200이다.덴빠사르는 상업도시로 관광객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도시이지만 대표적인 관광지가 몇 군데 있다. 그 중 하나가 발리 박물관이다. 발리 박물관은 1932년 네덜란드 정부에 의해 세워졌고, 건물이 네 개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건물 자체가 궁전과 사원의 양식을 띠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발리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은 발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 동마다 유품 전시가 잘 되어 있으며 특히 축제 때 사용되는 도구나 가면 등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첫 번째 동에는 발리의 상양등의 발리의 주술적인 의식에 사용되는 도구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두 번째 동에는 발리의 석기시대에 사용되던 화살촉이나 이와 함께 발굴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세 번째 동에는 오래된 조각과 석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마지막 네 번째 동에는 끌룽꿍 기법에서부터 근대 화법의 회화와 농경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 고아 가자 (Goa Gajah)
고아 가자를 방문할 때는 임대 자전거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그다지 교통량이 많지 않은데도 차나 오토바이가 너무 빨리 달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빌리기 전에 고장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하루에 Rp.5.000이상이라면 비싼 편이다.고아 가자는 코끼리 동굴이라고 불리우며 석굴사원으로 유명하다. 이 석굴사원은 인도의 힌두나 불교에서 힘의 상징인 코끼리의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실제로 코끼리가 발리에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바롱 모양을 한 입구 얼굴 크기는 가로세로 크기 약 5m이다. 입구 상의 눈은 오른쪽으로 쏠려있고 오른쪽으로 조그마한 손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오른쪽으로 나가라는 뜻이다. 이 사원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발리 초기의 11세기경 쁘중 왕조시대에 힌두교 또는 불교의 영향을 받아 건설되었다는 것뿐이다.

목욕탕 앞의 계단을 내려가서 강으로 나가면 일부 가공한 듯한 흔적이 보이는 돌들이 굴러다니고 있는데 일찍이 이곳에 승려들이 명상하던 건축물이 존재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코끼리 동굴 앞에서는 1923년에 6개의 여성상이 발견되었으며, 또 현재에는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목욕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터도 발견되었다. 목욕탕은 1954년 네덜란드 고고학자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코끼리 동굴보다는 21년이나 뒤에 발견되었다. 그 전까지는 흙 속에 파묻혀 있었다고 한다. 석굴에 들어가 보면 T자형으로 왼쪽에 3평쯤 되는 방이 있다. 그곳에 상반신은 코끼리 모양을 하고, 하반신은 사람모양을 한 가네샤라는 상이 있는데 가네샤는 지혜, 지식의 신이다. 또한 오른쪽 방에는 링가상이 있는데 이것은 힌두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남근 숭배 사상에서의 남근 신을 의미한다. 그 옆으로 세 개의 상이 있는데 이것은 힌두의 3대 신 브라마, 비수누, 시와를 나타내고 있다.

또빠띠 (Topahti)
바뚜불란에서 또빠띠행 베모가 있다. 또빠띠발리에서 유명한 바틱마을이다. 여기서 바틱이란 밀납으로 밑그림을 그린다음 염색한 옷감이나 그림을 말한다. 이 마을은 관광호텔들이 위치한 시내지역에서 북동쪽의 낀따마니 화산지대로 가는 길목에 자리해 있으며, 전문적인 수공업 바틱 공장과 가내수공업을 하는 집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리고 바틱 상점에서는 바틱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옷이나 모자 등에 기념으로 밀납을 사용하여 바로 글이나 그림을 그려 주기도 한다. 자바 바틱은 인도네시아 대부분 지방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나 특히 인도네시아의 전통색상이었던 남색과 흰색, 그리고 17세기에 발명된 발색재료 '소까(Soka)'를 사용한 다색이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가장 유명한 바틱이다. 이에 비해 원래 왕족들이 애용하던 발리 바틱은 섬세하고 화려하며 색상이 밝다. 수작업으로 하는 바틱은 아무리 일반적인 옷감이라도 한 벌을 만드는데 약 1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공정이 아주 까다로운 옷감은 약 3∼4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요즘에는 손으로 그리는 바틱보다 바틱 짭(틀로 찍어내는)으로 만드는 비교적 저렴한 바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쿠타 비치 (Kuta Beach)
꾸따해변의 교통편은 응우라 라이 공항의 택시 승차장에서 표를 구입하며 10분∼20분정도 걸리며, 요금은 Rp.2,500이다. 그 외에 공항 바깥에서 베모를 타는 방법이 있고 쁘라마사 P.T.Perama의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베모의 요금은 RP.250 정도이며 승차 전 반드시 요금을 정하도록 하고 내릴 때 내면 된다. 셔틀버스는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고, 베모보다는 훨씬 쾌적하다.자바 섬에서 버스로 덴빠사르의 우붓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나 베모를 이용할 수 있는데 베모는 뚜가르 베모 승차장에서 갈아 타야 한다.쿠타 비치발리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발리의 비치 가운데서도 가장 개방적이고 분위기가 자유롭기 때문에 전 세계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파도가 너무 거세 수영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해양스포츠에는 적격이다. 따라서 거센 파도를 벗삼아 윈드서핑을 비롯한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쿠타 비치는 검은 모래사장이 10km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언제나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으며 사누르 해안이 동쪽 해안인 반면 이곳은 서쪽 방향이므로 해질 무렵이면 아름다운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호텔과 각종 편의 시설들이 국제 수준이어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이다. 하지만 물건의 가격이 무척 비싼 편이므로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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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Kuta Bay)
꾸따(Kuta)는 발리에서 가장 큰 관광지이자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지로 싼 숙소와 식당, 쇼핑, 파도, 낙조, 파티 등을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조금은 경박하고 상업화된 지역이지만 전통적인 발리인 공동체도 이 지역에 있다. 해변은 넓은 백사장으로 조류와 조수가 위험하지만 파도타기를 하기에는 좋다. 해변 중 바다 가까운 곳에서는 물건파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해변에서 육지로 들어가면서 도로들이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강(gang)이라 불리우는 작은 골목에 호텔, 로스멘, 식당, 술집, 가게 등이 밀집해 있다. 레기안(Legian)은 꾸따 해변의 바로 북쪽에 있는 해변이지만 개발로 인해 두 지역이 붙어버린 꼴이 되었다.

그리고 레기안 역시 더 북쪽에 있는 장기 여행자들이 많이 체류하는 스민(Seminyak)과 연결이 되어버렸다. 꾸따의 남쪽에 있는 뚜반(Tuban)도 개발이 되어 해변을 따라 공항까지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꾸따는 점점 고급화되고 있으며 마시고 춤추는 향락문화를 쫓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몇가지 장점을 가진 곳이며, 특히 쇼핑의 경우 갑자기 크게 성장해 물건 구입이 쉬워졌다. 시내 지리 식당, 술집, 여행사, 은행, 환전소, 가게들이 스민약에서 꾸따까지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레기안 거리(Jalan Legian)를 따라 양옆으로 몰려있다. 그리고 몇몇 식당과 여행사 그리고 대부분의 싼 숙소들이 레기안 거리와 해변 사이의 작은 골목에 자리잡고 있다. 베모 정거장은 레기안 거리가 Jalan PantaiKuta와 만나는 남쪽 끝에 있다. 많은 거리가 일방통행이다.

마스 (Mas)
마스로 가는 방법으로는 우붓·바뚜불란에서 베모를 타고 가는 방법과 우붓에서 자전거를 빌리는 방법이 있다. 덴빠사르에서는 자동차로 약 45분 정도 걸린다.마스는 발리 조각의 본거지이며, 재료는 흑단과 티크, 수아르 등 경질의 목재이다. 흑단은 아주 고가 품으로 색이 검고 완전히 건조하여도 물에 가라앉는 것이 그 특징이며, 관광객의 선호도 또한 가장 높은 목재이다. 그러나 목재의 재질과 조각가에 따른 가격의 차이 때문에 흑단처럼 보이도록 목재에 검은 색을 입혀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며, 잘 건조시키지 않은 목각은 습도 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갈라질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목각 작업장은 견학이 가능하므로 그 작업과정을 볼 수가 있다. 목각의 작업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잘 말린 나무를 선택해서 껍질을 벗겨내고 도끼로 대충 그 모양을 만들어 낸다. 그런 다음 망치와 끌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장식을 조각하고 표면에 윤기를 내어 완성한다.

마스에는 원래 천재적인 조각가가 많다고 전해진다. 공방에서는 약 12∼17세 정도의 소년들이 끌질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훌륭한 솜씨라고 해도 전문가로 인정받기까지는 약 20∼30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마스 목각의 특징은 섬세하면서도 화려하고 동시에 힘이 넘친다는 것이다. 마스 목각에는 부드러운 나무를 사용하여 동·식물을 조각해 색을 입힌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 올빼미·물고기·새·연극의 등장인물 등 그 소재또한 무척 다양하며, 이 외에도 바롱이나 란다의 얼굴 등 여러 가지 가면의 종류가 있다. 마스는 고승 쁘단따가 살았던 땅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이유로 브라만 계층의 승려가 모여 있고 브라만 승려의 선조만을 모신 큰 절도 있다. 그러한 것이 배경이 되어 마스 목각의 소재는 가루다 상으로 '라마야나', '마하바라따' 등 종교적인 색채가 물씬 풍기는 것들도 많다. 따라서 마스 목각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조각 중에는 숭고하면서도 고도로 세련된 것이 많다. 마스의 목각은 처음에는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생활과 종교적인 것이 목적이었으나 관광객들이 들이닥침에 따라 상업적인 목적으로 변형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쩔룩 (Celuk)
쩔룩은 우붓에서 14km, 덴빠사르에서 11km 떨어진 곳으로 바뚜불란과 우붓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붓·바뚜불란에서 베모를 이용할 수 있다. 쩔룩은 금·은세공 마을로 유명하다. 길가에 위치한 집들이 모두 쇼핑센터라고 생각해도 무관할 만큼 수십 개의 금·은세공 상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가게는 화랑식으로 되어 있어 한쪽에서는 기술자들이 실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기술자들은 12∼13세 정도이지만 숙련공들이며 상당히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는 반지나 목걸이에 무늬를 정밀하고 세밀하게 새겨 넣어 판매하고 있다. 금세공보다는 은세공이 더 유명하며, 때로는 양쪽을 혼합하여 만들기도 한다. 또한 발리의 은세공이라면 쩔룩이 대표적이지만 꾸따·꿀룽꿍 부근의 까마산에서도 만들고 있다. 쩔룩에서 파는 물건 중에는 족자카르타·부낏띵기에서 만든 것도 섞여 있으며, 이런 것들에는 가이드에게 주는 수수료도 포함되어 있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우붓(Ubud)
덴빠사르의 북쪽 언덕에 자리잡은 우붓은 발리의 ‘문화 관광(cultural tourism)’ 중심지이다. 최근에 우붓도 해변 리조트처럼 빨리 개발되어 도심에서는 교통체증이 심하며, 교외지역에 급격히 집들이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발리의 미술, 공예, 댄스, 음악 등을 접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발리에서 가장 좋은 식당들이 우붓에 있다. 우붓은 현재 주변 마을인 Campuan, Penestanan, Padangtegal, Peliatan, Pengosekan 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중심은 Jalan Raya와 Monkey Forest Rd가 만나는 곳으로 그 주변에 왕궁과 민예품 시장이 있다.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여행안내소(Bina Wisata)가 Jalan Raya의 교차로 서쪽에 있다. 시내곳곳에 많은 환전소들이 있으며, 작은 우체국(유치우편함 있음) 하나와 여러 개의 와르뗄이 시내에 있다.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뿌리루끼산 미술관(Puri Lukisan Museum)에는 발리의 모든 미술학 교의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짬뿌안(Campuan)에 있는 훌륭한 네까 미술관 (Museum Neka)에는 발리의 현대 미술품과 발리에서 작업을 한 서구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다.

이외에 많은 상업화랑이 있지만 Jalan Raya의 Neka Gallery, 뻘리아딴(Peliatan)의 Agung Rai Gallery, 뜨게스 (Teges)의 Rudana 등이 가장 크고 중요한 화랑들이다. 발리 미술의 개척자인 故 Gusti Nyoman Lempad의 집도 화랑으로 꾸며져 있으므로 한 번 방문해 볼 만하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작품에 심취한 Antonio Blanco의 집도 방문할 수 있다(2500 rp).  1930년대부터 영향을 미친 독일 화가 Walter Spies의 집은 Campuan Hotel의 객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네덜란드 화가인 Han Snel의 그림은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볼 수 있다. 원숭이 숲(Monkey Forest)은 우붓의 타운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원숭이들이 숲속에서 한가하게 놀고 있으며, 재롱을 피우기도 하며, 땅콩을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그리고 간혹은 지갑, 카메라, 선그라스 등을 훔쳐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외에 우붓 주변을 도보 여행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를 준다. 동쪽으로는 아름다운 골짜기를 지나 뻐젱(Pejeng) 까지, 북쪽으로는 땅거미가 질 때 왜가리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쁘뚤루(Petulu), 서 쪽으로는 아융(Ayung) 강의 계곡을 구경할 수 있는 사얀(Sayan) 등이 있다.

사누르 비치 (Sanur Beach)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택시로 약 20분(Rp.15.000)정도가 소요되며, 덴빠사르에서 출발하면 Rp.5000.∼7000 정도가 나온다. 끄레넨 베모 승차장에서 베모를 타고 갈 수도 있는데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그 외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사누르 남단의 사누르 비치 호텔에서 남쪽으로 가면 롬복 섬과의 사이를 연결하는 선박이나 정기 여객선인 끌리무뚜호와 각종 크루즈 선박 등이 출발하는 브노아 항이 있다. 잘못하면 누사 두아 북쪽의 딴중 브노아와 혼동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택시 등을 타고 항구로 갈 경우에는 배를 타러 간다는 것을 기사에게 미리 알려두는 것이 좋다.

사누루 비치는 인기있는 발리의 관광지로 유명하며 한가롭게 비치 리조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파란 바다와 흰 모래사장이 눈부시게 빛나는 고급 호텔과 어우러져 있어 사누르를 즐기는 것은 호텔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발리 비치 호텔은 남쪽으로는 그림 같은 야자수가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는 시원스러운 인도양이 바라다 보인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풀장이나 각종 스포츠 시설,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등 여행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충분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사누르 비치는 수도인 덴파사르와 거리가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지역이며 바다 앞쪽으로는 암초들이 거친 파도를 막아주고 있어 윈드서핑이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다.

누사 두아 비치 (Nusa Dua Beach)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Rp.15.000이다. 자동차로 갈 경우에는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서 15분 정도 걸리고, 덴파사르에서는 35분 정도 걸린다.또한 꾸따에서 누사 두아의 중심으로 가는 베모가 있고 베모 종점에서 셔틀버스로 바꿔 탈수도 있다. 하지만 계급 사회인 인도네시아에 있어서 누사 두아에 머무는 사람 중 베모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발리 남쪽의 부킷 반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관광단지 누사두아 비치의 특징은 부서진 산호초가 비치를 이루고 있어 해안이 무척 아름답다는 것이다. 해변은 깨끗하며 매우 넓다. 그리고 바닷물도 맑아 인기 높은 관광지역으로 유명하다. 동양 제일의 비치 리조트를 목표로 하는 국가적인 개발 계획에 의해 이곳의 일류 호텔들은 각각 해변을 소유하고 있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이용시 항상 편리하다. 또한 이 지역에는 호텔 외에 면세점과 쇼핑센터 등의 관광 부대시설들이 모여 있어 완전한 관광객을 위한 하나의 타운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물결은 다른 해변에 비해 잔잔한 편이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다소 거칠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누사두아 비치는 파도타기를 제외한 바다 낚시와 윈드서핑, 그리고 파라세일링 등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누사 두아 비치는 코코넛 나무가 길게 늘어선 3.5km의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일명 열대의 오아시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브사끼 사원 (Pura Besakih)
바뚜불란에서 베모를 타고 끌룽꿍에서 갈아타면 된다. 요금구분 : 유료 Rp.550가파른 계단 위에 있는 갈라진 문의 앞쪽은 그야말로 넓은 뜰이다. 뜰은 온통 짧게 깎인 풀이 깔려 있어 무척 깔끔한 인상을 준다. 계단 양쪽에는 몇 계단에 걸쳐서 수많은 석상이 줄지어 있고 계단을 다 올라가 갈라진 문 앞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숨막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브사끼 사원은 잘 알려진 것처럼 힌두교의 삼위일체 즉, 브라마·비슈누·시바를 모신 복합 사원이다. 세 개의 주요 사원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여러 사원이 포함되어 있고, 그 수는 약 30여개 정도이다. 브사끼 사원의 구조를 보면, 아궁 산 가장 가까운 쪽으로는 지붕이 없는 빠드마사나(연꽃사당)가 있고, 언덕의 제일 위쪽으로는 최고위의 성소 뿌라 빠나따란 아궁 브사끼가 있다. 브사끼 사원은 또한 섬의 중심 사원임과 동시에 원래 왕가 대대로 내려오는 성소이기도 하므로 지금까지 왕가의 자손들은 예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사원 내의 몇몇 건물을 의무적으로 돌보고 있다. 브사끼 사원에는 아주 이른 새벽에 올라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새벽에는 산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뿌연 안개가 걷혀 있어, 아궁 산의 확연한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근처의 작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주위의 논이나 야자수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 브사끼만의 매력이다. 그리고 이곳은 날씨가 흐려지고 쉽게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우산이나 우비, 그리고 긴소매 옷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 띠르따 엄뿔 사원 (Pura Tirta Empul)
요금구분 : 유료 Rp.1.050 따르따 엄뿔은 '성스러운 샘'이라는 뜻으로 땀빡시링 지역에 있으며 옛 왕조의 도읍이었다. 보편적으로 민족이 새로운 종교로 개종해도 이전에 추앙되던 종교는 이름이 남아 있게 되므로 발리에서 가장 중요한 힌두 사원 중의 하나인 뿌라 띠르따 엄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발리의 사원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는 브사끼 사원이 있는 아궁산 지하수가 이 샘에서 솟아 나온다는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이 부분에서도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샘에 대해서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인드라의 신이 대지를 뚫어 불멸의 영약으로써 샘을 만들고는 이 샘에서 나오는 물로 그 당시 발리를 지배하던 무신론자 마야 데나아와라는 마왕을 퇴치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발리 곳곳에서 몸을 정갈하게 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따르따 엄뿔 사원은 성스러운 사원이므로 허리띠 없이는 입장할 수 없다. 그런데 입구의 허리띠를 빌려주는 사람들이 "팁! 팁!"이라고 외치며 끈질기게 따라붙어서 여간 곤혹스럽지 않다.

타나룻해상사원
발리의 가장 중요한 해안 사원인 타나룻은 높은 파도 가운데 서있는 커다란 바위위에 세워졌다. 16세기 자바에서 발리로 온 마지막 성직자에 의해 지어졌는데, 바다의 수호신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은 관습들이 남아있다. 바다뱀은 돌섬의 밑에서 찾을수 있는데 이것이 악마의 침입을 막아 준다고 믿는다. 타나룻을 보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사원의 윤곽이 잘 보이는 한낮이다.

뻐젱(Pejeng)
우붓을 둘러싸고 있는 뻐젱 지역은 발리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들이 있는 곳이다. 우붓에서 기안야르로 가는 큰 길을 따라 2 km가면 관광객이 엄청나게 붐비는 고아가자(Goa Gajah; 코끼리 동굴)에 다다른다. 1920년대 발견된 것으로 불교 은신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근처의 예뿔루(Yeh Pulu)에는 바위에 조각이 새겨져 있다. 2~3 km 북쪽에 있는 쁘난따란사시 사원(Pura Penataran Sasih)은 아주 큰 동(銅)으로 만든 북이 있는 곳으로 북은 2천년이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원래 뻐젱(Pejeng)의 달이었는데 지구에 떨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기안야르행 도로에서 벗어난 땀빡시링(Tampaksiring)에 있는 구눙까위(Gunung Kawi)는 절벽을 깎아 조각을 새긴 대형 기념물로 계곡의 양쪽에 웅장한 조각이 있다. 11세기에 새겨진 것으로 여겨지며 크기, 특이한 스타일, 그리고 위치 때문에 발리에서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수카르노 시절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곳 아래 신성한 샘물이 솟는 띠르따음뿔(Tirta Empul) 사원이 있다. 한 비문에는 샘물이 92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새겨져 있다. 정원에 있는 건물에 아름다운 조각과 가루다상이 있다. (자전거를 좀 잘타면 위에서 제시한 네 곳을 자전거로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다. 구눙까위까지 갈 때는 오르막이 라 두 시간 정도 소요되며, 돌아올 때는 40분 정도면 쁘난따란사시 사원까지 올 수 있다. 오토바이를 탄다면 시간을 가지고 넉넉하게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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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브랏 국립공원(Bali Barat National Park)
Taman Nasional Bali Barat(서부 발리 국립공원)은 발리 서부의 8만 헥타르 땅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안과 산호초를 포함하고 있다. 길리마눅 근처 쯔끽(Cekik)에 방문자 센터가 있으며, 라부안랄랑(Labuhan Lalang)에는 부족하지만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500 rp의 입장료가 있지만 그냥 차를 타고 들어가면 입장료를 받는 곳이 아무데도 없다.라부안랄랑의 해변에는 백사장과 몇 개의 와룽이 있다. 또한 발리에서 다이빙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여겨지는 작은 섬인 뿔라우 믄장안(Pulau Menjangan; Deer Island)로 가는 보 트가 출발하는 부두가 있다.

다이빙 여행은 로비나에서 알아볼 수 있다. 남부 발리에서 다녀 가기에는 좀 먼거리이다. 주변을 둘러보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네 시간짜리 보트투어가 10명 까지 배 한 대에 36,000 rp한다. 정글트레킹을 하려면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하는데, 하루 전에 라부안랄랑에서 알아봐 야 한다. 네 사람까지 2시간 트레킹에 20,000 rp, 6시간 트레킹에 60,000 rp를 받는다. 보통 아침 7:30에 출발한다. 가이드들은 매우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동물이나 새가 나타나는 지점을 알려준다. 공원의 남부지역을 트레킹하는 경우는 쯔끽에서 가이드를 찾아 봐야 한다. 뜰룩뜨리마(Teluk Terima)에 있는 자야쁘라나 무덤(Jayaprana's grave)은 길의 남쪽에서 10 분 정도 돌계단을 올라가야지 된다. 17세기 왕의 양아들이었던 자야쁘라나와 그의 여자 친 구였던 라욘사리(Layonsari)는 발리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바롱댄스
초자연의 힘을 지닌 성수(성스러운짐승) 바롱은 발리힌두교의 선의 상징이고 여러 얼굴을 가진 바롱은 210일마다 마을로 악령이 찾아오므로 이 악령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을을 누비고 다닌다고 한다. 이 바롱댄스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바롱댄스와는 달리 염병을 내쫓는 역할을 하는 힌두 신앙의 한 부분이며 이 이야기는 11세기경 발리 왕가에서 나와 동자바의 왕이 된 아이를랑가 왕과 관련된 일화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금세기 들어 바롱과 섞여져 짜로나란극, 또 관광객을 상대로 편집한 바롱댄스의 공연물 중의 하나이다. 이 극의 종반에서 성수 바롱에 대항하는 악의 상징인 마녀 랑다가 등장하여 무서운 싸움이 전개되는데 이 싸움이 영원히 끝나지 않고 막을 내린다. 결국 선은 항상 악과 함게 존재한다는 발리인 특유의 세계 관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고 인간은 100% 선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인간들의 마음속에 항상 선과 악이 동시에 공존한다고 여기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악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발리 사람들은 화내는 사람이 없고 항상 이방인을 대할 때는 미소로서 맞이하는지 모르겠다. 발리 힌두력으로 일년은 210일이며 이 210일을 주기로 첫째날을 갈룽안이라는 축제로 시작하여 꿋닝안이라는 축제까지 10일 정도를 발리에서 큰 명절인 축제기간으로 온 섬이, 모든 사람들이 축제 외에는 생각하는 것이 없는 축제의 섬, 환상의 섬이 된다.

케착 (일명 멍키 댄스)
수십 또는 수백 명의 건장한 남자가 모닥불을 가운데 두고 둥그렇게 서서 '케착 케착'하면서 합창을 한다. 원래는 상향의 반주 음악이었으나, 1930년대부터 라마야나 이야기가 삽입되었다. 원숭이 군단이 악한을 몰아내고 라마왕자를 도와 시타공주를 구출하는 무용극이다. 그래서 케착을 멍키 댄스라고도 한다.

Crack Pot
우붓의 원숭이 숲 근처에서 자신이 직접 바틱을 제작할 수 있는 가게로 그림 외에 셔츠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남국 섬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손수 바틱을 만드는 것은 발리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화구 주변 지역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깔데라의 능선 남쪽에 위치한 쁘느로깐(Penelokan)에서 내리게 된다. 날씨가 좋으면 아주 멋있는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비가 오고, 춥고, 구름이 끼는 경 우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선물을 사라고 조르는 장사꾼을 피하기도 쉽지가 않다. 가파른 보조도로가 호수변에 있는 끄디산(Kedisan)까지 내려간다. 여행안내소 건너편을 돌아서면 교통편이나 트레킹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Yayasa Bintang Danu(☎ 0366-23370)가 있다. 현지 삐끼들과 흥정을 하기 전에 이곳에 들려보는 곳이 좋다. 능선을 따라 조금 더 가면 와르뗄, 우체국, 은행이 있다.

바뚜르 등반
구눙바뚜르(1717미터)에 올라가는 길은 또야붕까, 송안, 끄디산, 낀따마니 등 네 곳이나 있다. 일출에 맞추어 정상에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해돋이의 장관을 볼 수 있으며, 내려 올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긴 코스를 따라 여러 가지 화산추들을 구경하면서 내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안개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가장 쉬운 등반로는 송안에서 출발하는 북동쪽 코스이다. 하지만 오솔길을 찾거나 주차를 하기가 힘들며 안전상에도 조금 문제가 있다. 또야붕까에서는 마을 초입에 있는 매표소에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사원을 지나 올라간 다음 계속 등반을 하면되고 정상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구눙바뚜르(Gunung Batur)
바뚜르 호수와 화산추인 구눙바뚜르(Gunung Batur)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칼데라이다. 발리의 자연경관 중 가장 뛰어난 곳이며, 주변에 트레킹 코스가 많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관광객들이 많은 곳으로 종종 물건을 사라고 지겹도록 따라 다니는 장사꾼이나 가이드를 자청하는 친구들, 그리고 바가지 때문에 상당히 곤욕을 겪기도 하는 곳이다.

떵아난(Tenganan)
짠디다사의 북서쪽으로 큰길에서 약 5 km 들어간 지점에, 발리아가(Bali Aga) 족의 마을인 떵아난이 있다. 집들은 대칭적인 구조에 독특한 민예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발리아가 족(族)은 자바에서 힌두교도들이 이주하기 전에 발리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약간은 상업화되었지만 아름다운 곳으로, 아주 흥미를 끄는 축제가 몇 차례 열린다. 큰 길에서 오토바이택시(약 1000 rp)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짠디다사에서 걸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들어갈 때 기부금을 내어야 한다.

Sekitar Main Gate
누사 두아에 위치해 있으며, 시장풍의 선물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점포간 경쟁이 심하여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다. 바틱·천·옷·목각·발리 회화 등 주요 토산품은 거의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가격은 덴빠사르·사누르·꾸따 & 러기안·우붓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렴하다

메가 라띠(Mega Ratih)
은세공으로 유명한 마스보다도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프리미띠브 바틱숍(Primitive Art)
사누르의 발리 하얏트 건너편에 있는 옷가게이다. 가게 한쪽 벽에 같은 유형의 바틱 셔츠가 나란히 걸려 있고, 모양은 모두 기본형이지만 무늬가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화려한 색조가 많이 들어가 있어 매우 화려해 보인다. 가격표가 붙어 있어 안심하고 고를 수 있다.

Gelael Dewata
물건의 종류가 다양하고 풍부하다. 특히 식품은 야채부터 생선과 식료품까지 없는 것이 없다. 이곳에서는 정찰제 판매로 인한 안전성 때문에 특히 장기 체류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쿠키를 저울에 달아서도 판매하며, 꾸따점과 마찬가지로 켄터키와 스웬센즈가 함께 되어 있다. 사누르의 다나우 땀블링안 거리에서 덴빠사르 방면의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쁘라자 발리(Plaza Bali)
꾸따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하면 무료로 이동 할 수 있다. 면세품과 발리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민예품, 던힐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건물의 규모가 엄청나서 쇼핑을 온종일 할 수 있으며 배가 고프면 중국 요리나 해산물을 사먹을 수도 있다. 밤이 되면 정원에서 가믈란이나 발리 무용을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상품의 A·S도 받을 수 있고, 신용 카드의 사용이 가능한 곳이다.

노바(Nova)
이곳은 슈퍼마켓이지만 그 외의 것들도 취급하고 있다. 일회용품에서 토산품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도시의 중심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싸다. 다른 쇼핑센터를 이용하면 바가지를 쓸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꾸따에 위치해 있는 관광객들이 한번쯤 들를법한 곳이다.

마따하리(Matahari)
인도네시아의 큰 도시에는 반드시 있는 슈퍼마켓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사람들로 항상 들끓고 있다. 일회용품에서부터 구두·옷·가방 등 무엇이든 있고, 덴빠사르에 위치한 백화점 분위기의 대형 슈퍼마켓이다.

Kumbasari Shopping Center
덴빠사르의 가자 마다 거리와 바뚱 강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2∼3층에 각종 발리 민예품을 비롯한 옷과 천을 파는 가게가 즐비하게 모여 있다. 가게들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상당히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을 흥정하여 정하므로 능력껏 깎아보는 재미또한 크다. 이곳의 특징은 비쌀 때는 비싸고 쌀 때는 싸다는 것이다.

네까 갤러리(Neka Gallery)
우붓에는 여러 가지 그림을 전시해 놓고 판매하는 상점이 많은데, 그 중에는 가짜 그림에 유명한 화가의 가짜 사인을 그려 넣어 비싸게 파는 곳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곳 Neka Gallery는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게 주인인 느까씨는 우붓에 있는 느까 미술관의 관장이었으며, 작은 미술관으로는 모든 작품을 소장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미술관을 짓게 되었다. 따라서 가게는 상당히 넓은 편이고 공간 구성도 잘 꾸며져 있어 그야말로 미술관다운 미술관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수준급의 작품들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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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희망의나라로 | 작성시간 13.01.02 와우!~~거의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네요 , 일반 해변만 있으면 트래킹 좋아라 하는 제겐 2푸로 아쉬운데 등산도 할수 있고 특히, 목각이니 회화니 음악!...그리고 신들을 모시는 고유의 문화하며 인간 생활에 있을건 다 있는 곳이군요 그야말로 천국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얼릉 가보고 싶어요 ㅎㅎㅎ 게다가 밤문화 까지! 한잔으론 부족할듯ㅋㅋ
  • 답댓글 작성자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02 그렇죠
    집시들에게 춤추고 고함지르며 놀수 있는 밤문화가 없다면,
    앙꼬없는 찐빵이죠!
    아마도 발리만의 흰두교 문화가
    그런 유연성을 주는듯 하더군요
    관대하다고 할까요
    인간본성에 관대합니다
    그리고 카오산로드보다 나이든 사람들이라 그런지,
    그런 가운데서도 난잡하지 않아요
    나름 그곳만의 문화가 뿌리깊에 박혀있는듯
    서양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중 한곳으로 꼽고 있죠
  • 작성자나무2 | 작성시간 13.01.03 인도네시아... 가보고픈곳 중 하나인데...!
  • 답댓글 작성자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03 그렇죠 인도네시아도 인도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클라라 | 작성시간 13.01.24 퍼갑니다..언젠간 가겟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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