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함께 지낸 방울토마토 한 포기. 붓으로 수정해 준 토마토는 세개밖에 열리지 않았지만 정이 푹 들었지요.
아직 추운 저녁에는 장작난로가 필요하지요. 창밖으로 문턱위까지 올라온 장작더미
파고라 너머로 꽃씨들이 돋고있는 작은 꽃동산.
백리향, 쪼그려 앉아 꽃씨를 뿌리거나 물을 주거나 하면
백리향은 그 향기로 즐거움을 선물하지요.
자작나무 아래의 각시붓꽃, 그리고 둥굴레.
둥굴레, 비비추, 옥잠화 . . . . 너무도 예쁜 잎사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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