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p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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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Solanum murica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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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 : Pepino Melon, Pepino Du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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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크기(5-12.5센티)의 열매는 부드러운 맛으로 캔털루프(cantaloupe, 멜론의 일종)와 맛이 비슷하다. 페피노는 옅은 크림색상에 자색 무늬가 있는 토마토 같다. 뉴질랜드에서 인기가 높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대중화 되어간다.
개설 : 토마토와 비슷한 작은 덤불과 비슷하다. 최적의 생육조건을 위해 서리가 없는 온대 기후에서 9개월에서 12월 후에 열매가 열린다(역주:미국캘리포니아 얘기임니다). 생육습성은 토마토와 비슷하다. 성장높이는 1.2-1.8미터 정도이고 덤불의 형태를 띤다. 화분에 아주 적합하다. 꽃은 복합색상의 다발형의 꽃을 피운다.
적응성 : 저온에 적응성이 높지만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리 피해가 없는 환경이 좋다.

pepino flower
햇빛을 좋아하고 관수는 정기적으로 한다. 배수가 좋고 얼지 않도록 한다.
번식 : 씨앗은 발아에 몇 주 정도 걸린다. 삽목이 가능하다.
용도 : 통상 생으로 먹는다. 과육은 부드럽고 과즙은 풍부해서 먹기 쉽다.
자연분포 : 안데스 산맥지역

이상 허접번역 마칩니다. 아래 사진은 발아에 성공한 페피노 사진입니다. 그럼 즐발 하세요 ㅎㅎ
저작권 명기 : 위 내용의 원문과 이미지는 Trade Winds Fruit사에 있습니다(All text and images are copyright 2008, Trade Winds Fruit.) 아울러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을 위반할 목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사진 추가합니다. 출처는 위키페디아 영문판입니다. 꽃도 잎 모양도 어찌 감자와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정식 사진입니다. 땅이 척박하고 게을러서 잘 자랄지 걱정입니다. (6월 18일 기준)
미니오이가 많이 자랐습니다. 페니노도 이제 자라기 시작합니다. 7월 3일 사진
이제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올 해 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8월 10일 촬영
다행히 꽃이 피었습니다. 9월 초순 경
꽃이 지면서 든실한 화방에서는 열매가 맺습니다. 적화(꽃 솎아주기)를 해 주면 열매가 더욱 커집니다.
꽤나 컸습니다. 10월 초순 쯤 됩니다. 열매 무게에 못 이겨 가지가 누워 버립니다. 열매는 거의 토마토 수준으로 큽니다.
어느 정도 익은 열매 사진이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자주색 무늬가 예쁘게 그려집니다.
이 상태에서 한 달 정도를 더 익어야 하는데 그만 된서리를 맞아버렸습니다. 혹시나 하고 잘라보았는데 씨앗이 여물지는 않았더군요. 화분에 옮겨 월동을 한 뒤 내년에 꼭 완전히 익은 과일 맛을 볼려고 합니다.
페피노 역시 무척 잘 자랍니다. 더군다나 삽목이 쉬워 대량번식이 용이합니다. 성숙한 과일 맛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신 회원여러분님과 씨야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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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늘감사해요 작성시간 09.07.02 저는 꽃이 피고 지고를 계속하더니 최근에 달리기 시작 하네요 워낙 잘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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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요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04 정식 한 후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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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이 작성시간 09.07.28 요시롱님 저희 집 페피노가 나왔는데요~~물도 주고 그러는데 잘 자라지 않아요?~~씨앗 뿌릴때 배양토랑 모래를 섞어 심었는데~~잘 안자라요~~햇빛도 많이 보여주고 하는데~~흙이 문제일까요~~너무 안자라니~~다시 일반 배양토에 심어볼까하는데~~너무 어려서~~죽어버릴까봐 손을 못데겠어여~~ㅜㅜ 하나는 새끼 손톱만하고 다른건 이제 싹이 아주 조그맣게 올라왔어여~~`요시롱님 밑에 사진처럼 저정도만 되도 ㅇ옮겨심어도 괜찮을텐데 너무 쪼금매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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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요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8.10 발아가 되어 잘 자라지 않는다면 우선은 흙을 갈아 주어야 하겠습니다. 분갈이 흙(유기질이 풍부한; 황토흙에 퇴비를 1:1정도)을 먼저 준비한 다음 삼일에서 일주일 정도 안정화를 시킨 다음 분갈이를 하심이 안전합니다. 가까이 사시면 한 뿌리 드리고 싶은데...ㅎㅎ 그럼 송이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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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송이 작성시간 09.08.10 ㅎㅎㅎ 페피노 하나 요 댓글 달고 바로 분갈이 해줬어요~~퇴비거름 듬뿍 들어간 흙으로요~~비도 맞추고 햇빛도 잘 비치는 곳에 두니 전보다 많이 컸어요^^ 5cm정도 큰것 같아요^^ 다른 작은 싹들은 너무 어려서 그래로 두었는데 몇녀석은 비맞고 사그라들어버렸고 한두녀석 살아있긴 한데 너무 안자라요 좀 자라면 큰녀석처럼 분갈이 해주면 좋으련만 너무 작으니 손대기가 난감합니다~~처음 사용한 흙이 모래를 너무 많이 섞어서 거름기가 없었나봅니다~~그래도 한녀석 건졌으니 위안삼아 늘 들여다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