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가을 화분에 심어져 있는 종덩쿨을 노지 월동이 된다하여 구입했고
그때 심어주기는 너무 늦은것 같아 봄에 땅에 심어주려고 베란다에 놓아 두었어요.
그런데 유리창이 없어 얼음이 어는 베란다는 너무 추운것 같아 너무 기온이 내려갔던 1월경부터는 거실 유리창 안쪽으로 들여놨어요.
그랬더니 키만 비쑥하니 자라면서 자기 키를 이기지 못하고 비틀거리네요
지지대를 세워 주었어도 잎파리가 붙어있는 사이 줄기가 너무 벌어지는것이 웃자라는것 같아요.
거실 안쪽이 너무 온도가 높았나봅니다.
그러면 이럴때 다시 베란다 밖에 내놨다가 봄이되면 땅에 심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미 나온 줄기와 잎을 싹둑 잘라내고 베란다로 내보내야 할까요?
화분에 심은 구근에서 싹이 튼 라넨큘러스도 영하에 두면 안될것 같아 같은 장소에 두었어요
한참만에 싹이 제법 잘 올라오며 화분이 비좁게 보이기에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이것 역시 흙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힘없이 늘어지며 쓰러지네요.
라넨은 저온보다는 적당한 온도가 좋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것도 웃자란건가요?
저희 집 거실이 서향에 가까워서 햇빛이 오후에나 서너시간 들어오는데 일조량하고도 관계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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