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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밥상으로

참외 장아찌 무침

작성자소자농(인천)|작성시간19.10.05|조회수669 목록 댓글 6

참외 장아찌 무치기

드디어 소금,설탕,식초에 저린 토종 참외 장아찌 통을 개봉했습니다. 한달 정도 경과했습니다.

얇게 채를 썹니다.

물에 약 7 분을 우려 짠기를 뺍니다.

짤순이로 물기를 짜주고
매실액, 참기름, 마늘, 파, 참깨를 넣고 조물거려줍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믹서로 갈아낸 토종고추가루를 첨가합니다
제 입맛에는 고추가루 들어간 것이,

우리집 서열1위 집사람은 고추가루 들어가지 않은 것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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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선재 | 작성시간 19.10.05 레시피 숙지 하였습니다.
  • 작성자강태공 대구 | 작성시간 19.10.05 보기만 해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울외, 노각, 참외 장아찌들 각각의 특징이 궁금해지네요^^ 올해는 거의 노각으로만 시도해봤는데 내년에는 참외와 울외로도 장아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도시농사꾼 | 작성시간 19.10.06 어머! 정말 이건 따신 밥에 먹으면 밥도둑이죠^^
  • 작성자푸루니 | 작성시간 19.10.06 장아찌무침 배웠네요
  • 작성자핑키부 | 작성시간 19.10.06 소자농선생님 방법따라 조선오이 노각장아찌 담궜습니다.
    동네 언니가 놀러왔기에 뚜껑 열어 나눠드렸더니
    이렇게 고운 색깔의 장아찌도 있냐며 감탄을 하고 갔어요.
    아주 어깨가 으쓱해지는 뿌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이자리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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