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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밥상으로

사과참외 맛 보다

작성자작은구슬(임채원)|작성시간21.07.29|조회수274 목록 댓글 6

올해 직파로 사과참외와 가지를 심어봤어요

생태적 농사를 꿈꾸는 사람이라 화학비료나 약없이

돌나물 사이에(습도유지를 해줄까싶어) 두서너알 넣어 봤는데 엊그제 남편이 굳이 제초를 돕는다고

수선 떨더니 결국 거의 익어가기 직전인 귀~하신 사과참외를 부추낫으로 싹둑... 

며칠 후숙하여 오늘 갈랐더니 

속은 연한 연둣빛,  과육도 멜론을 닮았네요

향도 맛도 무난하고 부드럽게 씹히는게 

잘 키워 나이드신 분들 선물로 

좋을 듯 하다 싶었어요

당도는 순한 단맛? 정도로 제 입맛엔 좋았어요

가지는 직파라 그런지 아직도 애기같이 작지만 

그것도 식탁에 오르길 기대해봅니다

내년엔 정말, 꼭, 기필코  완숙된 녀석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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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작은구슬(임채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29 애매한 시기에 먹게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씨는 제법 여물어 있어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내년엔 꼬~옥 시기 맞춰 맛나게~ㅎㅎ
  • 작성자깊은샘(이천) | 작성시간 21.07.31 우리는 채종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복음9305 | 작성시간 21.08.02 저도 몇년전 심은건
    달고 맛있었는데
    몇년안심어 다시
    나눔받아 심었더니
    단맛이 안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깊은샘(이천) | 작성시간 21.08.03 참외는 노지에서 비 많이 맞고 자라면 싱거워짐..
  • 작성자복음9305 | 작성시간 21.08.03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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