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 4박 5일"
6개월 전쯤
성체가 안된 고양이가
창밖에서 가녀린 소리로
우리 부부의 시선을 붙잡았다.
가까이 다가가니
거부감없이 안기며 금새 애교를 부린다.
들고양이는 절대 경계하며 가까이 오지않는다.
분명 누군가가 대문이없는 우리집에
몰래 놓고 사라진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이틀전까지 고양이를 돌보고 있었는데
돌연 사라지고 없었다.
아내는 귀한 생명을
그때부터 지금껏 충실한 집사로
많은 시간을 내어주고있다.
그 고양이가
7마리의 새끼를 낳아
한창 재롱을 부린다.
아내가 좋아하기에
나도 조금씩 마음을주고 있다.
6월 17일부터
아내와 자식들과 외손녀
제주 여행을 떠나면서
내게 관리하는법을 알려주며
시키는대로 먹이와 물을 주곤했다.
어제(21일) 가족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순식간에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졌다.
아내의 빈자리가 이토록 크다는것을
며칠동안 경험으로 실감할수 있었으며
무사히 돌아와 한결 마음이 가볍다.
남자는 나이가 많이질수록
유순해 지는것 같아요.
남성은 여성화 여성은 남성화
호르몬의 장난으로 바뀐다고 하니
누구를 탓할수는 없지만
조물주가 많이 신경써
인간을 만든것 같습니다.ㅎㅎ
흐린날이 많아 생활하긴 좋습니다.
높은 습도와 모기떼가 창궐하는
깊어가는 여름이 무서워 집니다.
어제처럼 무사한 오늘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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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채향수(경산)010-3157-88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나무를 발톱으로 긁어서
현수막으로 감아둔곳도 있습니다. -
작성자작은풀꽃(경북) 작성시간 26.06.22 new
늦 늦은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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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채향수(경산)010-3157-88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편안한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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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풀꽃향기(성주) 작성시간 26.06.22 new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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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채향수(경산)010-3157-88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편안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