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강원 영동한종나

[스크랩] 털중나리

작성자함박꽃(정선)|작성시간26.06.22|조회수105 목록 댓글 8

털중나리

자생나리들이 자꾸 사라져

파종을 해 여러 군데 심어두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습성 파악을 못해

여기저기 심어두고 관찰하는 중이죠~

 

벨라 라가자 블랑쉐트

Bella Ragazza Blanchetta

벨라가자 시리즈 중 키가 제일 작은 품종인데

그늘에 심었더니 생각보다 키가 많이 자랐습니다.

 

벨라 라가자 무베트

 (핑크왜성 아나벨수국)

bella ragazza mauvette

왼쪽이 무베트이고 오른쪽이  블랑쉐트입니다.

 

키가 너무 크고 뿌리 번식을 하는 품종을

정리하고 키가 작고 아담한 두가지를 심었습니다.

 

비욘드 블루

학명 : Festuca glauca beyond blue
영명 : beyond blue

덩치가 커지면 가운데 부분이 썩으면서

모양이 망가져 채종해서 늘려 새로운 애들을

해마다 몇 포기 씩 심어주며  키우는 중입니다.

 

파종하고 3년차 되니 봐줄만 하게 자랐습니다.

 

강원도에서 월동하며 너무 번지지도 않고

예쁜 사초가 별로 없어 얘를 신경써서 키우는 중이죠

 

뒷쪽 잎무늬 브루넬라는 생각보다 많이 커지고

꽃도 아직까지 피어있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월동만 잘하면 좋을텐데 월동 할수 있을지??
혹시나 해서 겨울에 빈 화분이라도 덮어줘야 하나

고민 중인데 혹시 강원도에서 키워 보신 분 있으실까요?

 

사초와 아나벨수국 그리고 휴체라와 브루넬라가

잘 어우러지는데 거기에 자생나리가 포인트가 됩니다.

 

 스위트 아나벨

(Sweet Annabelle)

 

루비 아나벨

 Ruby Annabelle

아나벨 종류 중에 키도 제일 작고

생전 덩치도 안 커지는게 참 아담하죠

 

세군데 심은 루비아나벨이 좀 커지면

포기 나누기로 늘려보려고 했는데

셋다 거의 안자라서 나눌게 없어

올해는 삽목을 해 늘려야겠습니다.

 

야들은 가지 수도 워낙 작아 자를것도 없는데 흠~

몇개 없는 줄기 중 꽃이 없는 가지를 잘라야겠죠

지난 해에도 한번 시도는 했었는데 실패했습니다.

 

수국과 나리들이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우산나물 꽃

이사 오던 해에 이것저것 야생화를 

보내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때 받은 야생화은

대부분 사라졌는데 얘는 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고

14년째 그 자리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왜성아나벨 벨라 라가자 리메타

Bella Ragazza Limetta

벨라 라가자 씨리즈 중 키가 제일 큰 듯 한데

키가 커도 꽃대가 워낙 튼튼해 쓰러지질 않습니다

아직은 지지대를 안해 주었는데도 잘 버티죠

 

잘 버티긴 하지만 장마 기간엔

혹시나 쓰러질까해서 좀더 피면 묶어줍니다.

 

이것은 페이크입니다. ㅎㅎㅎ

알리움 글로브마스터와 앰버서더 수확한 자리가

허전한데 뭔가 더 심고 싶질 않아 구근 수확하고

자른 꽃대를 그 자리에 다시 꽂아 두었습니다. ㅎㅎㅎ

벌써 2주가 되었는데 아직도 짱짱하게 잘 버팁니다.

 

여기는 글라디올러스가 쓰러지길래

지지대를 해 줄까? 하다 알리움을 꽂아두었죠

곷 피면 못 버티겠지만 우선은 잘 버팁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꽃 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함박꽃(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강원도에선 잘 자라던 자생 나리 중에 솔나리 같은건 이젠 잘 안됩니다
    아마 지구온난화 때문에 기온이 올라 그러겠죠~^^*
  • 작성자경이 아버지(김해) | 작성시간 26.06.22 new 털중나리 하늘나리
    존재감 확실하네요 수국들
    사이에서도 눈에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많이 번식 되기를 바랄께요
  • 답댓글 작성자함박꽃(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나리들 무지 공들이는데 생각보다 잘 안 늘어나요 ㅠ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은 해 봅니다
    강원도에서 꽃 키우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요
    월동 못하는 꽃이 많는 반면 야생화들은 남도에 비해 잘 버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생나리들은 뭔가 편안함을 줘서 계속 아끼게 됩니다
    예전에 주셨던 하늘말나리는 결국 다 사라졌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 작성자초목 / 경남 | 작성시간 26.06.22 new 제 집 하늘나리는
    길냥이가 파헤쳐서 가버렸네요 ㅠㅜ

    처음보는 수국들에게
    푹 빠져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함박꽃(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1:23 new 아궁 귀한 나리를 아까워요 ㅠ
    자생 나리들은 이제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저도 열심히 늘려 보는 중인데 잘 안되네요
    군락으로 키우고 싶은데 말입니다
    아나벨 수국들 전 무지 이뻐합니다
    꽃도 잘 피고 월동도 잘하고 깔끔해서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