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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군이야기

[다년생이야기]뱀무

작성자성희아빠(서울)|작성시간06.01.03|조회수61 목록 댓글 0



뱀무는 뱀이 잘 다니는 곳에서 자라며 잎의 모양이 무 잎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낮은 산이나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줄기는 윗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5~100㎝이며 전체에 털이 난다.
 잎은 긴 털이 많이 나며 깃꼴 겹잎으로 끝에 붙은 작은 잎은 둥근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도란형 또는 넓은 광타원형이며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 밑부분의 잎은 깊게 3갈래로 갈라지고 윗부분의 잎은 갈라지지 않는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꼴로 갈라지며, 옆의 작은 잎은 12쌍이고 작다. 줄기에서 달린 잎은 잎자루가 짧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크고 흔히 3개로 갈라진다. 양면에 짧은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작으며 3개로 갈라진다.
 꽃은 노란색으로 6~7월에 취산화서로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1개씩 성기게 핀다. 작은 꽃자루에 벨벳(비로도) 같은 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털이 빽빽이 나고 꽃이 핀 뒤 젖혀진다. 열매는 수과로 둥근 형태이며 강모가 밀생 한다. 암술대는 끝까지 남으며 갈고리와 비슷하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용도는 한방과 민간에서 위궤양, 강심, 토혈, 고혈압 이뇨제 등의 약재로 쓰인다. 다른 이름으로는 수양매라고도 하며 꽃말은 만족된 사랑이다.
 꽃의 색깔이나 모양이 비슷한 양지꽃, 뱀딸기, 미나리아재비와 혼돈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꽃은 봄에 피지만 뱀무는 꽃피는 시기가 초여름이다. 또 여름에 피는 노란꽃으로 딱지꽃은 잎모양이 다르고 짚신나물은 꽃이 피는 모양이 다르다.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다년초로 꽃이 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피어 제법 오래 피어 있는 꽃으로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란다.

 

출처:  노양주 울산들꽃학습원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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