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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진(부산) 작성시간11.02.21 05년도부터 울산에 자리잡고도 남창장 한번 안갔습니다. 너무 여유없고 게으르게 산 것 같습니다. 사진을 크고 시원하게 잘 찍어 올리셔서 장에 직접 가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얄팍하게 공부한것 아는분들이 봐 달라고 해서, 정작 제 할일은 못하고 엉뚱짓 하고 있습니다. "내 삶이 민들레고 그대의 삶이 장미라 하더라도. 내가 피운 민들레는 나에게 소중한꽃, 그대의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마시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나 자신도 그대의 장미꽃을 부러워 하면서 말입니다. 지난번 맛있는 사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