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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오랑캐...

작성자만냥금(부산)| 작성시간22.09.01| 조회수268|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동그라미(부산) 작성시간22.09.01 저도 저 노래부르면서
    고무줄 놀이 엄청나게
    했었는데...
    만냥금님 글을 읽다보니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하네요.
    비슷한 연배인 것 같아
    더 친밀감을 느끼네요.
    늘 건강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만냥금(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공기놀이도 재미있고
    이ㅡ루 놀이도 재미있었어요.
    이루의 룰은 야구와 비슷했으며
    여기는 친구들이 끼워줍니다.
    이유는 나처럼 작고 굼뜬아이가 있어 짝이 됩니다.
    이편한명 저편한명.
  • 작성자 행주농장(고양) 작성시간22.09.01 고무줄놀이~
    제가 어려서도 밖에 나가 동네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안했는데 그래서 고무줄놀이도 할 줄 몰라요.
    그탓에 제가 하체비만인가? 하고 종종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냥금(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아마도 님은 우리보다 10세는 어릴듯 합니다.
    아니면 조금 도시에서 자랐든지
    저는 58개띠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행주농장(고양) 작성시간22.09.01 만냥금(부산) 제가 남자분으로 오해한 것 아닙니다. 만냥금님도 여자분인거 알아요^^
  • 작성자 노랑해당(공주) 작성시간22.09.01 그러네요
    산중호걸이라하는~

    또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또 있었는디요
    고무줄 높이잡고 물구나무서면서 넘는 일본말이었을텐데
    사까다스라고 도 했고요
    어릴땐 뭐든지 재미지니
    집에 들어오기싫어서
    엄마가 부르실때까지
    놀았죠 ㅎ

    좀 커서는 밭에 하루종일
    계시는 엄마가
    감자를 한바가지씩
    까놓아라 는게
    왜 그렇게 싫었는지
    몰라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만냥금(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산중호걸도 우리보다 한참 어려요.
    아마도 님은 50대가 될것 같습니다.
    우리는
    엄마야 뒷집에 돼지**삶더라
    가보니 좀주더나 맛있더나...
    사까다스
    우리는 조금더 한국말로 사까닥질... 질은 익숙한 행동.
    도둑질
  • 답댓글 작성자 노랑해당(공주) 작성시간22.09.01 만냥금(부산) 그래요
    제가 58개띠여요 ㅎ

    제가 시골 살아서 늦게
    노래가 들어왔나봐요 ㅎ
  • 답댓글 작성자 꽃그림자(인천) 작성시간22.09.01 노랑해당(공주) 저는 주로.... 고무줄 끊고 도망가는역.... 했어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노랑해당(공주) 작성시간22.09.01 꽃그림자(인천) ㅋㅋ 안그러셨을거 같은디요
    하긴 날씬하고 빠르셨겠다요 ㅎ
  • 작성자 유자꽃(남해) 작성시간22.09.01 그때가 그립다 ~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노랑해당(공주) 작성시간22.09.01 그초 우리 어릴땐 동네
    큰 냇가에서
    남자여자얘들 깨벗고 수영하고 그랬는데요
    나이들어 가본 냇물이
    왜케 작고 얕았던지
    웃음이 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만냥금(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겨울에는 산에서 놀고
    여름에는 냇가서 놀고
    지금도 겨울산을 보면 오르고 싶답니다.
    이웃이 사냥개데리고 산에 갔는데
    멧돼지가족이 소풍을 나왔더래요.
    두 부부는 나무위로 올라가고 개는 나무아래서 빙빙돌고 멧돼지도 별일없다는듯 한참 놀다가 간후 집으로 왔다네요.
    그래서 사람많은 등산로 아니면 못가요.
  • 작성자 글로리아(양산) 작성시간22.09.01 잼났던 고무줄 놀이~~
  • 답댓글 작성자 만냥금(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추석 선물로 고무줄 ?
    오케
  • 작성자 놀부맘 (부산) 작성시간22.09.01 검정 고무줄 발목부터 만세까지 참 잼 있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만냥금(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1 역쉬
    놀아보신분
  • 답댓글 작성자 놀부맘 (부산) 작성시간22.09.01 만냥금(부산) 그 때는 노는 게 재미 있었는데~ㅋ
    요즘은 새로운 것 배우는게 재미 있어요~^^
  • 작성자 수빈(서울 울산) 작성시간22.09.02 지나간 옛 추억
    아 ~~~ 옛날이여
    그립다 .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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