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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종나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출석부

작성자들꽃영희 ( 강진)|작성시간25.07.06|조회수104 목록 댓글 33

올 해는 마른 장마라고 하더니
벌써 장마 끝.....
비가 안 오니
날마다 너무 뜨겁네요

그래도 여전히 예쁜 장미들

싱그런 플록스들

글라디올러스

교잡없이 씨앗발아도 노랑땅나리로


관수시설이 없어
물 한 방울도 못 얻어먹는
씩씩한 아이들로
출석부 작성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죠?
꽃들에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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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조*광주 | 작성시간 25.07.07 무더위에 글라들이 키가 큰데도 꼿꼿하게 서있네요
    이쁘요~
  • 답댓글 작성자들꽃영희 ( 강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07 쓰러진 아이들이 더 많아요
    꼿꼿하게 서 있는 아이들만 찍었걸랑요
  • 작성자행복지기(안양/안산) | 작성시간 25.07.07 마른 장마에 물 구경 못해도 꽃들은 곱게 곱게 피네요.
  • 답댓글 작성자들꽃영희 ( 강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07 꽃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예쁘게 곱게 피어 있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서태후(영암) | 작성시간 25.07.07 하루지난 출첵합니다.
    용서하세요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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