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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일기(26) 농업인을 어렵게하는 요인들(농업인 필독)

작성자소방차| 작성시간10.02.23| 조회수1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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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리산천-(청평) 작성시간10.02.23 모두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대상 선정기관과 자금 집행기관이 서로 다른생각을 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비닐하우스의 등기부를 요구하는 우리 농협의 현실이지요. 대한민국에서 비닐하우스를 등기하는 데가 있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방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안녕하세요, 비닐하우스 등기라? 참 억이 막힙니다, 살자보면 웃을 날도 있을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우짜라꼬/진주 작성시간10.02.24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힘내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방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24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첩첩산중 작성시간10.02.24 고향에 홀로계신 병든 어머니...결혼을 못하여 혼자사는 차남이 귀농하려 귀농지원자금을 신청했지만 홀로세대라서 안된다고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은 귀농하지말라는건지...돈없는 이는 귀농도 하지말라는건지...
  • 작성자 산아래연꽃(대전) 작성시간10.03.07 나중에 귀농할 예정인데... 현실은 이렇군요. 가끔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도 정부 보조금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곤 하십니다. 납득 안되는 기준들이 있더군요....
    그래도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예진/진주 작성시간10.03.07 가슴이 답답 합니다~
  • 작성자 초당(하동) 작성시간10.03.09 관에서 하는일이 매사 그렇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니까 해결되기도 합니다. 군수도 만나고 관계자들 계몽시켜가면서 추진하는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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