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꽃을 피워야 했는데~~
때를 따라 꽃을 피우지 못했던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나 봅니다 ^^
꽃샘 추위 운운 하지만 베란다는 그래도 살만 했던가 봅니다 ~
한참전에 봉우리를 맺더니~
반갑기는 했어도 계절이 아닌데 꽃을 피워줄까~의심을 했더랍니다 ^^;;
그랬는데.....
오늘 보란듯이 꽃을 피웠습니다....
진~한 향기를 날리면서요 ^^
엔젤은 너무나 좋아하는 꽃이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요렇게 밑에서 올려다 봐야하는..... ^^
그래도 너무나 예쁜 엔젤 입니다 ~~~
동생이 또 나팔을 불어 주려고 준비중 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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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은 나의 놀이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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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집에가는길 정은영(인천) 작성시간 10.03.28 보기엔 가녀린 녀석인데도 성장을 잘햇는가 봅니다. 큼직한 꽃을 피워주었네요~~기뻐하실만 하세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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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꽃신(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28 지난여름에 꽃을 피웠어야 했는데~~
때는 맞질 않았지만 어쨋든 꽃을 피우니 너무나 대견하고 이뻐요 ^^ -
작성자부처손 작성시간 10.03.28 놀랍슴니다. 모체가 월동하느라고 위축되어 있는데 곷을 피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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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렁이 작성시간 10.03.30 예쁜엔젤이 나팔부는 소리에 행복하시겠어요........마냥 부럽기만 합니다......울 천사는 언제 나팔을 들려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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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고니아(남양주) 작성시간 10.04.01 저는 작년 늦가을에 피우고 지금도 피었는데요~~~엔젤 매력은 향기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