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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원도

쥐똥나무

작성자도사리농군(양구)|작성시간26.06.05|조회수57 목록 댓글 2

산골짜기 작은 집 가는길목
어디선가 코끝을 스치는
향긋한 꽃향기
누군가 심어 놓은 나무에
햇빛이 머물다 가고
바람이 머물다 가고
세월이 머물다 간
그 자리에 피어있는
하얀송이 송이송이 맺힌 꽃
쥐똥나무(꽃말 강인한마음)
이름도 꽃도 어울리지 않은
꽃향기가 너무 좋은 꽃
열매가 맺히면 쥐똥같이
까맣게 열린다고 부쳐진 이름
뜨거워지는 여름을
강인하고 지혜롭게 이겨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쥐똥나무에 향긋한 향기와
강인함을 두고 갑니다
불금과 주말
잘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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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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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秋輝의뜰 | 작성시간 26.06.05 그옛날 단발머리적에
    문학전집을 손에
    들고살던 시절
    언제나 감명깊던
    작품속에서 이름도 낯설던 쥐똥나무 울타리의 그 향기롭던 추억속의 쥐똥나무 냄새를
    이른아침 님의 글속에서 또 맡아봅니다~~
    제집 울타리 밑에도 피어있는
    추억의 향기이지요!
    열매가 쥐똥을 닮았다지요 ㅎ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사리농군(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쥐똥나무에
    향기와함께
    불금과 주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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