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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 이야기

신비한 한자 - 아무개 모(某)

작성자신비한|작성시간15.04.14|조회수1,190 목록 댓글 1

           某 아무개, mǒu

문제

1) 여자<>와 아무개<>, ? (중매할, 매개할 매)로 되는가?

2) <>과 아무개<>, ? (그을음, 석탄 매)로 되는가?

3) <>과 아무개<>, ? (꾀할, 술책 모)로 되는가?

조자원리

 

 

(아무개, 나 모)의 금석문자는, 나무<>의 열매를 아무개는 달다<>고 말하며, 어떤 사람은 신 맛이라고 말하는데, 는 맛을 보면 떫으니 결국 정확한 맛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이다. 의 숨은 뜻 즉, 핵심의(核心意)모르다, <>는 발음이 되었다.

 

 

 

설명과 정답

중매할, 매개할 méi

1) 결혼하지 않고 모르는<> 여자<>와 남자를, 중간에서 중매하고 매개하다.

 

 

그을음, 석탄 méi

2) <>이 붙는 광석이며 탈 때 그을음이 생기고, 시커멓게 얼굴에 묻으면 누구인지 모르는<> 석탄.

 

 

() 꾀할, 술책 móu

3) 아무도 모르게<> <>하지 않고 꾀하는 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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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지런 | 작성시간 19.01.09 고맙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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