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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 이야기

신비한한자 - 졸병. 갑자기졸 (卒)

작성자신비한|작성시간15.05.08|조회수1,148 목록 댓글 1

         졸병, 갑자기 zú, cù

 

 ✎ 문제

1) 술 단지<酉>와 졸병<>, ? (술 취할 취)로 되는가?

2) <>과 졸병<>, ? (부술 쇄)로 되는가?

3) <>과 졸병<>, ? (순수할, ()할 수)로 되는가?

4) 마음<>과 졸병<>, ? (야윌, 초췌(憔悴)할 췌)로 되는가?

 

 ✎ 조자원리

 

 

 

 

 

 (졸병, 갑자기 졸)의 갑골문자는, 갑옷을 입고 전쟁에서 싸우는 졸병

갑자기 죽기 쉽고 작은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의 숨은 뜻 즉, 핵심의

 (核心意)작다.

 

설명과 정답

 

술 취할 zuì

1) 술 단지<>의 술을 작게<> 남기고, 많이 마시면 술 취하다.

 

부술 suì

2) <>작게<> 부수다.

 

순수할, ()cuì

3) 낱알이 큰 콩이나 팥 따위의 잡곡은 없고, 낱알이 작은<> <>만 있으면 순수하고 정()하다.

 

야윌, 초췌(憔悴)cuì

4) 마음<>을 너무 쓰고 걱정하여, 얼굴이 작게<> 야위고 초췌(憔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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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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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변재영 | 작성시간 17.03.25 질문 드립니다.
    그러면, 졸업(卒業)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설명을 보고, '마치다(←죽다)'에서 보고 일을 마침으로 봤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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