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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산악회 수락산 백운계곡 찾아 쉼과 여유로 힐링...더위야가라! 시원한 계곡 바람과 춤을

작성자우화등선|작성시간25.08.11|조회수397 목록 댓글 0

신북산악회 수락산 백운계곡 찾아 쉼과 여유로 힐링...더위야가라! 시원한 계곡 바람과 춤을

 

계곡주는 낭만주, 맛깔주는 희망주

신북주식, 주가 띄우기에 집중한 노원골 여름나기

 

 

극한폭염이라고 보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어 등반을 한다는 건 무리다. 산행, 시원한 물이 있는 계곡을 찾아 무더위를 씻는 산행이 쵝오라고 한다, 영암 신북산악회도 8월 달 산행을 시원한 물줄기와 계곡 바람이 있는 수락산 백운계곡에서 9일(토) 가졌다.

 

“백운골이 냉골인가?”

 

“날씨도 더운데 왠 백운골!”

 

“냉골이면 모르지 흰 구름이 낀 백운골은 아니다.”

 

“온수골이 아닌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맑은 물이 흐르는 백운골, 옛 선인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라니”

 

“풍혈냉천(風穴冷泉)이라고 하니 속음 셈 치고...”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구~천상병공원이 있는 노원골 입구 정자에서 백운계곡으로 GO! GO! 씽!!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어지면 떠오르는 장서가 초록빛 숲속에서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 수락산 계곡의 하나인 노원골이 나오는 데, 입구 좌측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백운계곡이 나온다. 이 곳에서 ‘더위탈출하고 감성충전한’ 시원한 여름나기를 했다.

 

 

이날 비가 내려 계획했던 백운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려했던 것을 취소하고 입구 정자에서 쉬고 말았다. 약 30분가량 쉬고 나서 하산해 수락산역 부근에 있는 《착한낙지》 에서 뒤풀이 시간을 1시간 30분가량 가졌다. 마치 이날이 말복이어서 낙곱새전골과 낙지탕탕이 등으로 복달음했다.

 

백운계곡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밀집되어져있는 입구부터 시원한 계곡의 풍경이 펼쳐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더위가 가는 기분이 들었고, 맑은 물소리에 정신도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어느 정도 산행하고 계곡으로 접어드니, 시원한 공기가 감싸 더위를 식혀줬다. 그래서 백운계곡을 냉골로 불러주고 싶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수락산 무장애숲길과 천상병산길, 그리고 곳곳의 이름하며 자연을 선사하는 수락산,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지만, 이날만은 찜통같이 짜는 듯한 날씨에 백운계곡에 바로 풍덩하며 물에 몸을 맡기고 싶었다. 얼마 전 장맛비로 불어난 많은 양의 계곡물이 우렁찬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렸다. 근데 아쉽게도 비가 내려 그만 그런 연출은 하질 못했던 게 아쉬움으로 남아 다음 기회를 노렸다.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나오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더워서 어디 갈 생각을 안 했거든요.”

 

“집에서 에어컨 바람만 쐬고 있었는데, 정말 시원해요.”

 

날씨가 40도를 웃도는 최근 서울 노원구 수락산 백운계곡에서 만난 한 회원이 이렇게 말했다.

 

계곡을 드리운 큰 나무들 사이로 매미들은 시끄럽게 울어대고, 아이들 몇 명이 시원한 계곡물에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었을 때, 신북산악회 회원들도 옷을 입은 채 물 속으로 들어가려는 충동이 생겼다.

 

노원골 입구 천상병공원은 옛 갈월마을이 있는 천상병 시인이 살았던 곳이다. 아름다운 소풍 ‘천상병산길’ 이라는 푯말이 있는데, 푯말과 천상병문화마당 정자를 지나면 노원골 물놀이 쉼터에 이른다. 노원골에서의 풍류를 천상병 시인과 술 한 잔 나누며, 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찾았지만, 그 시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만 발길을 백운동으로 옯겨 백운계곡에서의 낭만을 즐겼다. 수락산 백운계곡은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렀다. 순수한 영혼이 담긴 천상병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음미하며, 걷는 재마가 솔솔 했다. 계곡물에는 청둥오리가 물놀이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는데, 청둥오리가 되어보는, 경치 좋은 곳 서울 노원 수락산 자연 절경의 비경을 옛 과거 선비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을 것 같은,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면, 풍류를 즐길 수밖에 없을 것 같은 백운계곡에서의 멋스럽고 운치 있는 풍류를 즐겼다.

 

산악회는 ‘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으로...수락산 백운계곡 계곡물에 발 담그기’ 라는 주제로 수락산 백운계곡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산행을 실시했다.

 

“서울 도심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하는 힐링 장소로는 계곡만한 곳이 없네요.” “여름 무더위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수락산 백운계곡이 최고” 라며 무더위에 지쳐 무기력한 요즘 활기를 찾기 위해 백운계곡에서 한여름을 보냈다.

 

“계곡산행이니 바리바리 음식을 싸가지고 가자. 계곡에서 청산유수처럼 마음도 흘러가게 하자. 즐거움이...”

 

“물도 좋으니 바람도 좋구나!”

 

“물소리 고우니 사람소리도 정겹다.”

 

“들게나! 많이 많이”

 

“모든 시름 다 내려놓고, 근심걱정 없이 오늘만은 여유자적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세”

 

계곡물소리가 반주가 되니 말은 노래가 되었다. 시원한 바람이 부니 여름임을 몰라 했다.

 

바위틈에 흐르는 물, 숲 사이로 부는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하고 있는 계곡이어서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하며 신선놀음 해됐다.

 

산행은 짧게, 휴식을 길게 라는 말이 어찌나 반가운지 그만 ‘당신이 멋져!’ 라고 반해버렸다. 취기가 더할수록 그 말은 진심인양 애교를 떨었다.

 

시원한 계곡 가에서 바람도 쐬고 물소리도 들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여름 산행이 있을까? 하기야 더위가 무서워 집밖을 못나가고 집에서만 에어컨에 의지하고 있는 방콕여행을 한 분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에어컨 빵빵 터지는 방콕만큼 더 좋은 여름나기가 있을까 할 것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낭만, 이 매력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손짓한 수락산으로 직행했다. 백운계곡은 쿨 썸머였다.

 

시원한 대밭에 올 때는 “잠시 휴대폰을 꺼도 됩니다” 라고 했단 데, 난 “마음을 내려나도 됩니다” 라고 했다. 마음을 내려놓고 즐기는 사람들, 신북산악회에 감사의 손 하트를 해보였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돼지족발 등 오만가지 음식들이 계곡을 밥상으로 만들어버리니 이걸 본 새들은 눈이 휘둥그레 할 수밖에... 또 물고기들도 꼬리를 칠 수밖에 없었다. 만약 큰 짐승이 봤다면 맛깔스러운 음식들은 사람차지가 못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만큼 푸짐한 음식들로 계곡 산행의 즐거움이 커졌다.

 

신북산악회를

 

신- 신나요.

북-북 치고 장구 쳐 봅니다.

산-산이 좋아서요.

악-악상이 떠오르지요.

회-회심의 곡 즐겨보아요.

 

~라고하며 계곡에서 시간간줄 모르고 하루를 백운계곡에서 보냈다.

 

그런 후 수락산역 부근에 있는 착한낙지에서 “거기서는 도시락 까먹은 거지, 이제부턴 본격적인 주식(酒食) 흥행에 투자하는 시간이야!” 하며 부어라! 마셔라! 이 여름을 잊어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주당인 대주주 대상을 확대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당초 예상보다 높게 정하는 한편, 분위기조성세율도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신북주세 안을 내났다. 산에서 1차 주식이 거래 되서 1차 시장에서는 주식이 좀 하락하지 않는가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2차 때는 주식 기조가 소비 심리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날 동료들과 주류파들이 신북주식시장에서 1인 10잔이라는 폭탄주를 쏟아냈다. 신북산악회의 주식 거래와 방향이 10포인트 이상의 주가 목표와 배치된다며, 웅성거렸다.

 

계곡주, 주가는 상한가였다. 시원함이 주가를 띄웠다. 시원함에 숲이라는 경치가 계곡주를 띄우는데 역할을 해주었다. 투자금액을 한 번에 투자한 거치식 투자로 주가를 띄우는 등 최고점, 최저점 거치식 투자를 사원함 누리기의 거래량으로 무늬만 자금조달 계곡주라는 전환사체로 주가를 띄워 시원함을 챙겼다.

 

“대박난다. 매수해!”

 

계곡 주가를 띄우려 수십 건 문자폭탄을 쏜 신북산악회 집행부 시원한 계곡, 유혹 협으로 불구속했다.

 

영암 신북산악회 계곡주로 재미 좀 봤다는 참여 회원들, 이번에는 뒤풀이 장소에서 맛깔주로 주가를 띄우기 시작했다.

 

신북산악회가 수락산 계곡산행? 주가 띄워 수백억 이득 이라는 매력적인 주가 띄우는데 열을 올리며, 이 여름 복달임 핑계로 신북주 사업을 추가하고, 주식 투자 차익 실현에 나섰다.

 

계곡주에 이어 맛깔주 매입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등 문의 쇄도에 “바쁘다 바빠” 했다. 주가를 조작하면 패가망신(敗家亡身)한다고 한데, 신북산악회에서 띄운 주가는 가산을 탕진하고 신세까지 망쳐 인생을 파탄 내는 것이 아닌 ‘입신양명(立身揚名)’ 의 성공해 명예를 얻어 아름을 드높인 희망적인 주식투자가 되었다.

 

계곡주는 낭만酒였고, 맛깔주는 희망酒였다. 이런 주주놀음으로 주가를 띄웠던 수락산 노원골에서의 생긴 신북산악회 수락산 백운계곡 주식상장 ‘좋을시고!’ 였다.

 

 

김시철 회장은 “땀이 계곡물이 되지 않는, 계곡물이 땀을 식혀버리는 시원한 여름 즐기기에 7월 달 산행에 이어 8월 달 산행도 계곡을 찾아 오늘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 며 “날씨도 무더운데 신북산악회에 참여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면서 함께해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함께한 김성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장은 “비로 인해 계곡물에서 물놀이하며, 옛 선지들처럼 낭만을 즐기기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영암사람들과 함께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꿀잼이었다” 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 김시철 회장을 비롯해 이순기 부회장, 박동영 부회장, 김시철 사무국장, 정문선 총대장, 김유미 총무 및 회원, 그리고 김성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장, 신동일 고문, 김광자 명예회장과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용효 사무국장과 이계용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장, 박병인 부회장, 최두안 총대장과 김성균 재경 군서산악회 자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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