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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단의 가치, 영암군 품격을 높인다

작성자우화등선|작성시간21.04.26|조회수3,992 목록 댓글 0

민속씨름단의 가치, 영암군 품격을 높인다

 

 

전국체전 우승 2회를 포함 모두 39차례 우승 쾌거

 

장성우 천하장사

 

허선행 태백급 우승

오창록 한라장사 우승

장성우 백두급 우승

한 대회 황소트로피 3개

 

모래판 그랜드슬램 달성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이루어낸 성적이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코끼리씨름단을 해체를 함으로 인한 인수해 맥을 이어 2017년 재창단했다. 영암군씨름단은 지금까지 4년여 동안 전국체전 우승 2회 포함해 모두 39차례나 우승을 만들어냈고 한 대회에서 우승자 3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민국 민속씨름의 새 역사를 썼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김기태 감독이 총지휘를 하고 있다. 김 감독은 전 체급에서 우승자를 배출할 정도로 모래판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 장성우 선수가 천하장사에 오르기 전에는 씨름단의 운명은 시한부였다. 팀의 전신인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이 해체되면서 갈 곳을 잃었고 실의에 빠진 채 앞길이 캄캄했다. 그런 상황에 빠진 씨름단을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갈 곳을 잃은 선수들을 모아 재창단했다. 하지만 미래를 보장하는 안정적인 창단은 아니었다. 영암군은 일단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해보고 그 이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런 상황이었기에 씨름단의 불확실성 속에서 선수들은 불안 속에 경기에 임해야했다. 하지만 씨름단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연장을 할지 안 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선수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훈련에 임했고 경기에 나가 온 힘을 다해 기술을 발휘했다.

 

 

 

 

 

영암군은 3년을 지켜보며 투자한 만큼 생산의 가치가 크고 잃은 것보다 얻은 점이 많다는 것을 판단하고 씨름단을 연장하기로 했고 연장하는 데는 당시 장성우의 천하장사 등극이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영암군은 이를 게기로 조례를 개편해 영암군씨름단의 존속을 결정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이끌고 있는 김기태 감독은 대한민국 씨름선수 중에 최고의 선수로 잘 알려진 국보급 선수였다. 그는 1980년 9월 생으로 어느 덧 마흔을 넘긴 불혹의 나이이다. 2002년 LG투자증권 씨름단에 입단해 현대코끼리씨름단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의 선수 생활 동안 12차례 장사 타이틀을 거머린 한라급 강자였다.

 

 

김기태 감독은 청양출신이다. 키 187Cm, 몸무게 105Kg, 혈액형 0형을 가진 그는 1996~1999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졸업, 1999년~2003 인하대학교 학사, 2003~2006 인하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011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2011 울산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2012 보은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2014 설날장사시름대회 한라장사, 2002 LG투자증권 황소씨름단 수상, 2007 현대코끼리씨름단 입단, 2011 여수시 명예시민, 2016 현대코끼리씨름단 코치에 이어 2017 영암군민속씨름단 현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라급인 김기태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체급을 올리지 않은 선수로 유명하다. 그 이유에 관하여“다윗이 골리앗을 이겨야 씨름이 매력 있고 다시 부흥기를 부릴 수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김 감독은 선수시잘 2008년 대회에서 거구들을 넘기고 결승까지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지난 일에 대해 늘 떠오르며 씨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누구보다 보이고 있다.

 

김 감독은 현대코끼리씨름단의 해체로 씨름에 대한 시름에 빠졌고 영암군이 씨름단을 재창단해 한시적으로 운영해 한동안 의욕이 많이 상실했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강한 집념과 의욕을 갖고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으로서의 다시 한 번 씨름의 부흥을 일으키겠노라고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을 대표하는 상징성의 마스코트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그는 씨름대회에서 영암군을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움직이는 광고 김기태 감독이다. 그는 대회마다‘영암군청’이라는 글씨를 보여주며 선수들은 영암의 월출산 기운을 입어 경기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김 감독은 요즘 방송계에 진출해 또 다른 이미지로 영암군을 알리고 있다. 지상파 방송인 KBS2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 출현해 당나귀 귀 새로운 보스로 등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4일 방송된 KBS2 당나귀 귀에서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김인기와 강호동을 잇는 씨름선수로 스포츠계의 초강력 보스 김기태 당나귀 귀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덩달아 그가 소속한 영암군민속씨름단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통해 방송에 출연하는 김기태는 영암군민속씨름 감독으로 새로운 보스로 출연을 알리며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신문마다 대서특필로 다루고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으로 메가폰을 들고 있는 김기태 감독은 2000년대의 씨름을 주름잡았던 선수 중에 한 사람이다. 스타가 된 그는 15년 씨름 선수 생활 중 한라장사 10번과 올스타 1회 그리고 백호장사 1번의 장사로 등극한 씨름계의 레전드(전설)이다.

 

그는 선수생활 이후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으로 4년간 부양하며 25번째 장사를 배출한, 자타가 공인한 능력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씨름의 스포츠 감독이면 감독, 예능프로그램의 방송이이면 방송 등으로 국민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씨름 선수시절 당시 자신의 주특기 기술은 안다리걸기로 적립금을 5만원씩 받는 사랑의 안다리 행사로 2012년부터 사회기부에 참여한 스포츠계 스타이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 시절의 모교인 청양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어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을 크게 갖기 위해 도움이 되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기태 감독은 어릴 시절에는 기술보다 기본을 먼저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충고를 전하며 자신의 모교 청양출신 청양중고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바가 있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시절 자신의 어린 시절의 고향의 관심과 성원이 운동하는 내내 큰 힘으로 작용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자신과 같은 후배가 생기기를 원한다고 말했듯이 그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맡게 한 기회를 얻어 본인의 씨름의 길이 계속 이어지게 하고 영예가 길이 빛나게 해주고 있는 영암군에도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기태 감독은 강호동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씨름스타로 활약한 전적과 현재 감독으로 현란한 선수들을 배출한 씨름계 거장으로 출연, 씨름계 신사다운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씨름계에서의 진면목은 물론이거니와 현재 방송을 꾸준히 출연하는 이만기와 역시 함께 총 씨름계 스타 3인방(강호동.이만기.김기태)이 현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씨름선수의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게 변화하고 비춰 보이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이만기와 함께 방송으로 제2의 인생 도전기가 이번 김기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덩달아 영암군도 방송을 타며 널리 알려지고 있다.

 

2017년 1월 현대중공업 씨름단을 인수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창단한 영암군은 창단 당시 영암군청 씨름단 설치 및 운영조례 부칙 제2조(유효기간)로 3년간 운영하기로 했다. 이것을 종료를 앞두고 영암군은 씨름단 설치 및 운영조례 부칙을 삭제하여 영구 유지를 위한 조례 개정에 추진했다.

 

영암군은 조례의 개정을 상정하면서 지난 3년간 씨름단을 통해 영암 홍보 효과가 큰 만큼 존속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조례를 바꿀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영암군은 그동안 TV노출만 16시간, 방송효과 152억, 광고효과 1억3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씨름단이 영암군의 이미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지만 해마다 운영 예산이 늘고 있다는 게 큰 부담이다. 군비 부담 연간 10억 언으로 한정하겠다고 묵시적 협의가 있는데 실제 운영비는 올해(2021) 경우 현재 16억천만 원이 투입돼 20억 원대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군으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하지만 군은 운영에 있어서 부담스러운 면은 있지만 씨름단 존속이나 역할이 홍보 등 효과가 크다고 보고 운영 예산을 국비 등에서 확보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의회를 설득하고 있으며 군은 씨름단의 필요성에 더 가치를 두고 있고 결국 영암군의 품격을 높인다고 보고 있다.

 

 

 

 

 

 

 

 

 

 

 

 

 

 

 

 

영암군을 포함한 전국 씨름단은 모두 15개 지자체 소속이다.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는 14명이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설 모래판을 장악하며 강호의 면모를 올해도 어김없이 선보였다.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펼쳐진 워더스제약 2021년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민속씨름단은 세 체급에서 모두 우승자를 배출하여 포효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의 기록을 세운 김기태 감독이 이끈 영암군민속씨름단이다. 이로 인해 영암군이 씨름단으로 인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됐으며 영암군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경향으로써 온 국민이 영암군으로 시선이 집중되는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허선행 선수가 지난해 11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워더스제약 2012 설날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문준석(수원시청)에게 3대2로 승리한 영광의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이어서 오창록 선수는 13일 열린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5승3선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대1로 껐었던 장면도 기억할 것이다.

 

 

 

 

 

또한 모래판의 신흥 강자인 장성우 선수는 14일 백두장사(140Kg이하) 결정전(5승3선승제)에서 정경진(울주군청)을 3대1로 제압한 장면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밖에도 2018년 6월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 등극과 최성환 선수가 2010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우승도 우리 뇌리에 남을 만한 쾌거를 올렸다. 최성환 선수는 2017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도 한라장사로 등극했다.

 

씨름단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치는 띠어나다. 간접광고만 되도 그 상품이 크게 알려지게 되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듯이 영암군청 씨름단의 활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광고효과로 영암군이 세상이 되고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만들기 위해 현대코끼리씨름단을 인수하는 일은 그날부터 영암군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됐다. 처움은 불안정할 정도로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씨름단을 키우므로 인하여 영암군은 씨름하면 영암군, 영암하면 씨름, 씨름을 통해 영암군은 스포츠는 물론 모든 문화가 덩달아 품격이 높아지고 있다. 씨름단이 알리는 영암군청이라는 광고로 영암군은 그만큼 우리 국민들한테 각인이 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영암을 알리는 길 중에 하나이며 품위와 격조를 유지해가는 일이다.

 

연예인, 스포츠 선수를 통한 마케팅은 세대적인 흐름이자 상당한 효력을 발생한다. 그들로 인한 제품이나 지역 홍보는 극대화를 시켜 상품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그들이 홍보함으로 인하여 제품은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지역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게 된다. KBS2 예능프로그램인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영암군을 알리고 있는 김기태 감독 등 씨름선수단은 영암군의 홍보대사이자 마케터이다. 그들이 뜰수록 덩달아 영암군도 뜨고 있으며 그들은 움직이는 광고로 영암군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 일리고 있다.

 

 

 

천하장사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반석 위에 오르게 한 장성우 선수 그리고 한 대회에서 4개의 황소트로피를 안은, 우숭을 한 태백급 허선행 선수, 한라장사 오창록 선수, 백두급 장성우 선수는 영암군의 상징적인 보물 같은 존재가 됐다. 또한 2번의 단체전 우승을 하는 등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최강자임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그들은 탁월한 기량을 갖춘 뛰어난 실력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각자 나름대로의 실력을 갖춤으로 우승을 가무어졌지만 아마 그들은 영암 월출산의 정기를 받아 모래판에서의 깡다구를 더 발휘해 보였지 않았는가한다. 영암의 명물로 월출산 '큰바위얼굴' 이 있다. 김기태 감독, 윤정수 코치와 선수들이 곧 큰바위얼굴의 풍모를 보여 주고 있다. 

 

 

영암군은 현대중업 코끼리씨름단을 인수하여 싸름단을 창단을 통해 30여 년 전통의 명문 씨름단을 유지하고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대회가 있을 때마다 방송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및 관광상품의 브랜드 파워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실제 영암군은 4년째 씨름단을 운영하며 씨름 부흥을 이끄는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운동부의 룰모델이 되고 있다.

 

창단 3년만에 장사 21회 등극은 씨름의 신화를 쓰는 일이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 이후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최강 씨름단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9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는 한라장사와 천하장사를 배출했다. 천하장사에 오른 장성우 선수가 창단 이후 처음이었다. 최근 열린 2010 홍성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는 최성환 선수가 한라장사에 올랐고 장성우 선수가 백두장사 등극을 하는 등 2개 체급을 석권하는 영엄군청 씨름단의 진 면목을 보여 줬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 3년만에 21회 장사 등극이라는 우수한 성적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 명문 씨름단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며 영암군의 위상을 더 한층 높여줬다.

 

 

 

 

 

 

 

영암군민속씨름의 가치, 영암군 품격을 높이는 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민속씨름대회와 민속리그 참여로 KBS 중계방송을 통해 달마지쌀, 매력한우, 황토고구마 등 영암군에서 생산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영암군 홍보도우미인 씨름단은 영암의 보배이다. 또한 영암군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여 영암 홍보와 함께 씨름 지도 등 스킨십을 높여가고 있는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청 씨름단의 활약은 영암군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영암군을 김기태 씨름단이 만들어간다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 같다. 씨름단이 어떤 성과를 이루느냐에 따라서 영암군은 품격이 높아지고 영암을 인식하게 된다. 모래판에서의 시합은 단순한 개인과 개인의 게임을 넘어 지역과 지역 간의 게임이기도 하며 선수로 인하여 소속업체가 부각이 되고 선수들이 함성을 질러댈 때마다 덩달아 '영암군청' 이라는 로고로 인한 영암군이 관중 및 시청자 또는 신문 등 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지는 등의 씨름이 시사하는 점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영암군을 가꾸어가는 작업에는 여러 일들이 있다. 하나 같이 다 필요하고 저마다 역할을 띠며 훌륭한 일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또는 세계에서 축구.야구.농구.배구.골프 등 스포츠 구단주 및 후원사가 있다. 구단주나 후원사는 그런 스포츠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거나 제품을 알리려고 한다.

 

스포츠는 금전적인 이윤을 낳고자 한 것보다는 투자 대비 매출을 올리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마케팅 투자, 즉 홍보의 목적으로 스포츠를 키움으로 인하여 스포츠 문화 보금 및 증진에 기여를 하는데 긍극적인 1차적인 목표다. 스포츠를 통한 유망선수 발굴 및 저변확대, 기업 인지도 상승 및 제고, 기업의 제품 인식 및 소비촉진, 마케팅의 극대화 및 장려, 브랜드 각인 및 자부심 등의 목적을 두고 투자한다.  기업은 아무런 이유 없이 스포츠에 후원하지 않는다. 후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이들의 투지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효과는 무엇일까? 비로 광고이다.

 

실제 1998년 멕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세리 선수를 후원한 삼성의 예시를 살펴보면 당시 대회를 중계한 CBS방송국의 광고 단가는 30초에 약 40만 달러였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 선수는 한 시간 정도 삼성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방송에 나왔다. 이를 단순히 계산만 하더라도 4.800만 달러의 광고효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영암군은 스포츠가 낳은 광고의 극대화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효과를 가져다주기에 무리수를 두더라도 해체하겠다는 현대중공업이 키운 코끼리씨름단을 적극적으로 인수하여 가감하게 투자해 영암군청 씨름단으로 재창단을 했다. 이것은 영암군도 스포츠 산업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고 기여를 하겠다는 뜻이며 스포츠 마케팅으로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으로 선수를 영입하고 다시 그 선수로 마케팅읋 하며 거대한 자본 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여기서 선순환 구조란 돈의 순환이 아닌 선수를 통해 영암군의 제품 브랜드들을 알려 그 제품이 보다 더 이미지가 높아지고 가치를 느끼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선수로 인한 알려진 제품이기에 그 만큼 제품이 가치성과 소중함을 느껴 소비자들이 선호를 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전략으로 삼고 있다.

 

최근 야구단을 인수한 신세계 그릅은 유통 매장에 대한 남다른 견해를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그들은 유통매장을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으로 보고 있지 않다. 2016년 개장한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와 2019년부터 건설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처럼 유통매장과 오락을 결합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야구단도 야구장과 유통매장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외식업계 또한 야구.농구.배구.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시즌 경기에 기업들의 공식 후원과 스폰서십이 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의 경우 직접적인 브랜드 홍보 효과뿐 아니라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까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고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 적극 투자하고 있다. 단순 홍보보다 나눔 참여형 사회공헌 요소를 늘려 고객 잡고 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일석이조 효과를 불러들이는 등의 기업들처럼 영암군도 민속씨름에 적극 구단자로 나서고 참여해 브랜드 이미를 강화시키겠다는 발상이다.

 

영암군은 씨름단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올릴 때마다 일정 금액의 지역사회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도 진행하여 열렬한 팬에게는 전 지역 가맹점(판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직접적인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 제고까지 꾀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기부금 적립과 관객 참여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 요소를 더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가고자 한다. 

 

씨름 부흥에 앞장서고 힘 입은 영암군은 민속씨름을 단순한 경기에 임하면서 홍보를 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여세를 몰아 '역사문화공원' 을 조성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씨름' 이라는 슬로건아래 목표를 세워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들이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찾아가는 씨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교육청과 혐의해 초.중.고들학교 씨름부 창단을 지원하는 등 씨름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하늘나라 다섯장군과 씨름 이야기' 공연을 무대에 올리려는 계획이다. 대한씨름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씨름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는 정동평 군수의 꿈이자 의지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씨름 부흥의 흐름을 타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씨름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가는 지금 영암이 대한민국 씨름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며 "앞으로 전남도교육청과 협의해 초.중.고등학교 씨름부 창단을 지원하는 등 씨름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 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가장 씨름단 중에서 도 두각을 보여주며 영암군을 널리 알리는 등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있어 고무되고 있다. 씨름단이 보다 더 쾌적하고 시설을 잘 갖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금의 훈련장을 새로 첨단시설로 탈바꿈하는 등의 영암군이 씨름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더 과학적이고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선수들이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훈련장을 국내 최고의 환경으로 바꾸겠다고 전동평 군수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사기가 충천, 영암군을 알리는 일의 홍보는 물론 위상을 더 한 층 높이도록 훈련에 전념하고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등의 씨름하면 영암군으로 인식이 되게 하겠다며 으라차차 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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