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을 뒤흔드는 '강성한 기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서원을 반드시 성취하겠다'고 제천선신을 뒤흔드는 마음으로 강성하게 기원하는 자세입니다.
자신이 서원한 견고한 일념이 제선선신의 서원의 작용을 불러 일으킵니다.
''반드시 마음의 견고함에 따라서 신의 수호 즉 강함이라.''(어서 1220쪽)입니다.
이것은 마키구치(牧口) 선생님도 중요하게 여기면서 배독하신 성훈입니다.
다른 어서에도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활은 강한데 활줄이 약하고 대도검 (大刀劍)일지라도 쓰는 사람이 겁쟁이인 것과 같은 것이외다.
결코 법화경의 잘못이 아니로다.''(어서 1138쪽) 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일관되게 강성한 신심이 바로 기원이 이루어지는 핵심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성인 자신이 '다쓰노구치 법난' 때 처형장으로 가는 도중에 법화경 행자를 수호해야 할 팔번대보살을 향해 '왜 법화경 행자를 수호하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질타하면서 제천에게 간효(諫曉)하셨습니다.
(어서 912쪽~913쪽)
궁극에는 제천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묘법의 당체인 자신이 제천을 뒤흔드는 신심을 하는 것이 바로 근간입니다.
''일심일념(一身一念)이 법계(法界)에 널리 미침이라.''(어서 247쪽) 하고 씌어 있듯이 우리 일념이 삼천법계에 펼쳐집니다.
이른바 악귀와 마민(魔民)까지 포함해 전 우주가 자기편이 된다,
이것이 묘법의 무궁한 역용(力用)입니다.
<태양의 불법 중에서>
젊은날의 일기
1955년 9월 25일 (일) 흐린 후 맑음 –27세-
7시 46분, 시나가와발 열차를 타고 본산으로.
아내 그리고 두 아들도 함께.
등산할 때마다 신심의 환희, 인생의 의의, 현실에 대한 응시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화(蓮華)란 우리를 가리킨다.
11시 40분 ― 본산 도착.
맑게 갠 가을 하늘. 생기 가득한 본산.
2시, 어개비. 3시부터 예하를 뵈었다.
본산에 대한 선생님의 충성. 종문의 모든 이들도 빨리 그 깊은 마음을 소상히 알고서 선생님을 기리고 칭송해야 한다.
선생님께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제천의 가호를 진심으로 염원한다.
#
1957년 9월 25일 (수) 흐린 위 비 –29세-
출옥 ― 2개월여. 귀중한 체험을 절실히 맛보는 요즈음, 언젠가 ··· 이 사건을 미래에 남기자고 생각했다. 그를 위해 기억을 조금 메모에 담아둔다.
22일 ― 올해 마지막 체육 대회(간사이) 종료.
23일 ― 오사카에 체재.
24일 ― 수송 회의를 위해 아마타에서 1박.
25일 ― 정오에 출발하여 도쿄 본부에 5시 도착. 선생님께 가서 여러 가지 보고.
밤, 가쓰사카 블록의 회합에 참석.
참석자 천수백 명. 혼신을 다한 지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귀가. 10시 20분 ··· 곧바로 자리에 누었다.
#
1958년 9월 25일 (목) 흐림 –30세-
아침 7시 27분, 오사카 역 도착.
낯익은 간부들이 마중 나왔다. 동지는 기쁨을 주는 존재다. 바로 간사이 본부로.
오사카 지방재판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판.
한 마디도 안 하고 끝났다. 그저 상당히 불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돌아오는 길에 세이쿄 사(聖敎寺)에 축하하러 갔다. 또 T지부장 댁에 들렸다.
밤에 A군 입불식에 참석. 성장을 기원했다.
한밤중에 홀로 선생님 방에서 쉬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서원을 반드시 성취하겠다'고 제천선신을 뒤흔드는 마음으로 강성하게 기원하는 자세입니다.
자신이 서원한 견고한 일념이 제선선신의 서원의 작용을 불러 일으킵니다.
''반드시 마음의 견고함에 따라서 신의 수호 즉 강함이라.''(어서 1220쪽)입니다.
이것은 마키구치(牧口) 선생님도 중요하게 여기면서 배독하신 성훈입니다.
다른 어서에도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활은 강한데 활줄이 약하고 대도검 (大刀劍)일지라도 쓰는 사람이 겁쟁이인 것과 같은 것이외다.
결코 법화경의 잘못이 아니로다.''(어서 1138쪽) 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일관되게 강성한 신심이 바로 기원이 이루어지는 핵심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성인 자신이 '다쓰노구치 법난' 때 처형장으로 가는 도중에 법화경 행자를 수호해야 할 팔번대보살을 향해 '왜 법화경 행자를 수호하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질타하면서 제천에게 간효(諫曉)하셨습니다.
(어서 912쪽~913쪽)
궁극에는 제천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묘법의 당체인 자신이 제천을 뒤흔드는 신심을 하는 것이 바로 근간입니다.
''일심일념(一身一念)이 법계(法界)에 널리 미침이라.''(어서 247쪽) 하고 씌어 있듯이 우리 일념이 삼천법계에 펼쳐집니다.
이른바 악귀와 마민(魔民)까지 포함해 전 우주가 자기편이 된다,
이것이 묘법의 무궁한 역용(力用)입니다.
<태양의 불법 중에서>
젊은날의 일기
1955년 9월 25일 (일) 흐린 후 맑음 –27세-
7시 46분, 시나가와발 열차를 타고 본산으로.
아내 그리고 두 아들도 함께.
등산할 때마다 신심의 환희, 인생의 의의, 현실에 대한 응시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화(蓮華)란 우리를 가리킨다.
11시 40분 ― 본산 도착.
맑게 갠 가을 하늘. 생기 가득한 본산.
2시, 어개비. 3시부터 예하를 뵈었다.
본산에 대한 선생님의 충성. 종문의 모든 이들도 빨리 그 깊은 마음을 소상히 알고서 선생님을 기리고 칭송해야 한다.
선생님께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제천의 가호를 진심으로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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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9월 25일 (수) 흐린 위 비 –29세-
출옥 ― 2개월여. 귀중한 체험을 절실히 맛보는 요즈음, 언젠가 ··· 이 사건을 미래에 남기자고 생각했다. 그를 위해 기억을 조금 메모에 담아둔다.
22일 ― 올해 마지막 체육 대회(간사이) 종료.
23일 ― 오사카에 체재.
24일 ― 수송 회의를 위해 아마타에서 1박.
25일 ― 정오에 출발하여 도쿄 본부에 5시 도착. 선생님께 가서 여러 가지 보고.
밤, 가쓰사카 블록의 회합에 참석.
참석자 천수백 명. 혼신을 다한 지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귀가. 10시 20분 ··· 곧바로 자리에 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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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9월 25일 (목) 흐림 –30세-
아침 7시 27분, 오사카 역 도착.
낯익은 간부들이 마중 나왔다. 동지는 기쁨을 주는 존재다. 바로 간사이 본부로.
오사카 지방재판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판.
한 마디도 안 하고 끝났다. 그저 상당히 불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돌아오는 길에 세이쿄 사(聖敎寺)에 축하하러 갔다. 또 T지부장 댁에 들렸다.
밤에 A군 입불식에 참석. 성장을 기원했다.
한밤중에 홀로 선생님 방에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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