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화 ‘그대와 걷는 승리의 길’
제7회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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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향상심을 불태워
진정한 라이벌은 ‘어제의 자신’이다!
─. ‘도전의 계절 가을’입니다. 전세계 미래부 벗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클럽활동이나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의 소식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하 SGI 회장) : 기쁘군요!
편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담당자에게서도 날마다 보고가 옵니다. <미래부저널>과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도 스포츠와 음악, 미술, 어학 등 여러 분야에서 분투하는 멤버가 소개되고 있지요.
노력을 거듭해 영관(榮冠)을 쟁취한 여러분의 모습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가족의 자랑입니다. 지역의 학회가족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승리는 모두를 밝게 하고 힘이 나게 하며, 희망과 향상하는 힘을 넓힙니다.
그러나 길은 끝이 없습니다. 좀 더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더욱더 향상심을 불태우며 힘을 길러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세요.
─. 유감스럽게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생각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거나 아깝게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분해하는 벗도 있습니다만….
SGI 회장 : 승패는 그때의 운이기 때문에 일희일우(一喜一憂)할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힘껏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이 바로 승리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강해지고 단련됩니다. 그러므로 끙끙 앓으면 안 됩니다. ‘마음’이 지지 않으면 됩니다.
진정한 승리자는 이겨도 져도 싱긋 웃으며 더 강한 근성으로 다음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 클럽활동이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정규멤버가 될 수 없다”고 고민하는 멤버도 있습니다.
SGI 회장 : 그렇군요. ‘입문’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떤 분야든지 기초부터 시작해서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워집니다. 그 문으로 들어간 이상은 선생님이나 코치 또 선배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본을 익히고 연습을 거듭해 하나하나 배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은 힘들고 괴롭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시간도 걸립니다.
따라서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주저앉지 말고 단념하지 말고 차분하게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어제의 자신보다 오늘의 자신이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있다면 이긴 것입니다. 진정한 라이벌은 ‘어제의 자신’입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노력한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가 사실은 가장 실력이 느는 때입니다.
그렇게 단련한 것은 클럽활동으로만 그치지 않고 평생 마음의 보물이 됩니다.
설령 정규멤버가 되지 못했더라도 노력은 헛되지 않습니다. 미래부 시절에 보결로 음지에서 끝까지 노력한 것이 힘이 되어 사회라는 본무대에서 크게 활약하는 벗도 나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재능이란 무엇보다도 에너지와 인내력을 말한다”
─. 좀처럼 실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해 ‘내게는 재능이 없는 건 아닐까’ 하며 나약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SGI 회장 : 그런 울적한 감정에 끌려 다니면 안 됩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면서 이기기 위한 노력을 명랑하고 끈기 있게 끝까지 관철해야 합니다.
진정한 재능이란 무엇인가.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의 말을 떠올리기 바랍니다. “재능이란 무엇보다도 에너지와 인내력을 말한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슐리만은 ‘트로이유적의 발굴’이라는 꿈을 실현한 인물입니다. 올해로 탄생 190년을 맞는 그는 도쿄 하치오지를 방문한 적도 있습니다.
SGI 회장 : 그랬었지요.
자서전(트로이를 향한 열정)에 따르면, 슐리만은 여덟 살 때 아버지에게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책에 그려진 고대 트로이전쟁의 그림을 보고 꿈을 키우며 그 유적을 ‘언젠가 내가 찾아내고야 말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길고 험난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가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일을 해야 했습니다.
무리해서 시간을 내어 공부해도 금새 잊어버릴 정도로 몸은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하지만 꿈을 실현하려면 어학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독자적인 학습법으로 영어, 그리스어 등 십 수개 언어를 습득했습니다.
또 필사적으로 일해서 사업을 성공시키고 자금을 축적했습니다. 실제로 발굴에 착수했을 때는 마흔 살이 넘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믿지 못했던 ‘트로이 문명’과 ‘미케네 문명’이 실존했다는 사실을 멋지게 증명했습니다.
참으로 “재능은 무엇보다도 에너지와 인내력이다”라는 말을 증명한 승리의 드라마였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 슐리만은 자신이 ‘실현하고 싶은 꿈’을 위해 어학과 일 등 ‘해야 할 일’을 끈질긴 인내로 끝까지 해냈습니다.
SGI 회장 : 그래서 이긴 것입니다.
사람은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해내면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힘으로 반드시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면학제일’이기에 ‘해야 할 일’은 공부입니다.
클럽활동이 바빠서 피곤할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장래의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은 적극 과감하게 열심히 공부해두는 편이 득이 됩니다. 어떻게든 총명하게 궁리해서 클럽에서 단련한 힘을 공부에도 크게 발휘했으면 합니다.
힘을 길러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어제의 자신보다 오늘의 자신이 조금이라도 성장한다면 승리자
─. 학업과 클럽활동의 병행으로 고민하는 미래부원들이 많은 질문을 해왔습니다.
SGI 회장 : 확실히 병행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한 여학생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자는 한 마리도 못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있다면 백 마리라도 천 마리라도 쫓아 보세요.”
질문한 소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여러분은 젊으니까 그 정도로 큰 기개를 갖고 자신의 가능성을 쭉쭉 끌어내기 바랍니다.
이리저리 망설이기 전에 먼저 해보는 겁니다. ‘어떤 일이든 기어이 해내고야 말겠다’고 일념을 정해 기원하고 지혜를 내어 도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악전고투하면서도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나와 대담한 미국의 역사학자이며 인권투사인 하딩 박사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운동선수는 진지하게 훈련을 지속하는 속에 자기도 상상하지 못했던 능력을 꽃피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도 스스로 자신에게 한계를 만든다면 아까운 일이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우주대입니다. 하물며 젊어서 묘법을 수지하고 있는 여러분입니다.
도다 선생님도 “먼저 마음을 정하라! 정했다면 용감하게 나아가라.” 하고 늘 청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눈앞의 과제에 100퍼센트 자진해서 과감하게 부딪힙시다.
“모든 것에 100퍼센트 도전한다.”
이것이 청춘을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물론 시험 전에는 공부에 집중한다. 시합 전에는 훈련에 힘을 쏟는다. 그렇게 현명하게 변화와 리듬을 주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 클럽활동이 바빠서 학회회합에 좀처럼 참석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SGI 회장 : ‘마음만이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회합에 참석하자는 마음이 존귀합니다. 그 사람은 태양의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밝고 올바른 성장궤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해도 지금 자신의 목표와 노력하는 모습을 담당 형이나 언니, 또 미래부 친구들에게도 알렸으면 합니다.
학회는 ‘마음’으로 맺어진 세계입니다. ‘제목’으로 맺어진 세계입니다.
동지는 모두의 성장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응원단’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기쁨이 되어 넓혀지고 그것이 다시 큰 힘이 되어 여러분에게 되돌아옵니다. 동지와 맺은 유대가 유사시에 모두를 지켜줍니다.
시간이 없어도 마음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편이 될 때는 가슴을 펴고 회합에 참석하기 바랍니다. 학회 회합은 설령 가기 전에는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돌아올 때는 갈 때보다 훨씬 생기가 돕니다.
청년답게 · 자기답게 모두 훌륭한 리더로!
─. “클럽의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클럽 분위기가 나빠서 싫어진다”는 등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SGI 회장 : 클럽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사회’입니다. 따라서 목표와 목적을 공유하며 절차탁마할 수 있는 라이벌도 있고, 아무리 해도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쟁이나 때로는 질투도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부터 50년 이상 전에 나는 도다 선생님과 함께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아오바 성터에 올랐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그 견고한 성벽을 바라보며 “학회는 인재로 성을 쌓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성벽의 돌은 하나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크기도 형태도 제각각 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돌이 지닌 특징을 살려서 정확하게 쌓았을 때 몇백년 동안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성벽이 됩니다.
클럽이라는 단체도 마찬가집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특징과 개성을 살리면 생각지도 않은 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단체’ 속에서 ‘개성’은 살아납니다. 그 멋진 팀의 힘을 발휘하려면 ‘동료를 존경’해야 합니다.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면 단결은 저절로 생겨납니다.
위대한 불법을 수지한 여러분은 벗을 격려하고 벗의 장점을 발견해가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어두우면 자신이 태양이 되어 모두를 밝게 비췄으면 합니다.
─. 클럽의 중심이 된 멤버에게서는 “모두를 통솔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클럽의 장(長)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SGI 회장 : 훌륭하군요. 그렇게 고민한다면 이미 훌륭한 리더입니다.
모두를 앞에서 이끌어가는 리더도 있고, 표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지원하며 힘쓰는 리더도 있습니다. 청년답게, 자기답게 하면 됩니다. 전부 공부가 됩니다. 역사상 신념이 있는 리더나 나와 대담한 세계 지도자에게는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열의’입니다. 결국 ‘열의’ 있는 사람이 신뢰를 받습니다.
‘이기고 싶다’ ‘모두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 ‘클럽을 단결시키고 싶다’ ‘모두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이 밑바탕에 있으면 여러 가지 지혜가 생깁니다. 그러한 기원을 담은 제목은 반드시 전체로 통합니다.
나도 도다 선생님에게서 여러 가지 ‘리더론’을 배웠습니다. 확신을 가질 것, 성실을 다할 것, 배려할 것, 힘을 기를 것. 그것을 받쳐주는 것이 ‘열의’입니다. 그런 신념입니다. 기원입니다.
어쨌든 고생한 사람이 훌륭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미래부 여러분이 좋은 친구와 명랑하게 끈기 있게 성장하여 세계의 대지도자로 활약할 날을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