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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전(共戰)의 벗’ 각부 여러분에게 보낸다② 下

작성자선라이즈|작성시간19.04.08|조회수1,071 목록 댓글 0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우리 공전(共戰)의 벗각부 여러분에게 보낸다

광포의 황금기둥-

역사를 창조하라! 모두 승리 왕으로!

  

 

<사도초>의 일절 (어서 91012~16)

각기는 나의 제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겁내지 말지어다. (중략)

법화경을 많이 수행하였지만 이러한 일이 출래하였으므로 퇴전하고 말았느니라. 비유컨대 물을 끓여서 냉수에 붓고 부시를 치는데 이루지 못함과 같으니, 각자는 결단을 내리시라. 이 몸을 법화경과 바꿈은 돌을 금으로 바꾸고 분()을 쌀로 바꾸는 것이니라.

 

<현대어역>

각각 내 제자라 말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겁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안 된다. (중략)

과거세에 법화경을 많이 수행했지만 이처럼 대난이 일어나면 퇴전하여 수행을 그만둬 버렸다. 예를 들면 물을 끓이다가 찬물을 붓고, 불을 지피다 도중에 그만두어 불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다. 각자 각오해야 한다. 이 몸을 법화경으로 바꾼다함은 돌을 황금으로 바꾸고, ()을 쌀로 바꾸는 것과 같다.

 

제자라 말할 수 있는 신심을

 

<사도초>를 배독할 때마다 법화경 행자가 각오한 인생을 보라!’ ‘제자들이여, 겁내지 말라!’어본불의 열렬한 기백과 숭고한 정신이 가슴속에 복받칩니다. 불법의 기둥인 사제불이(師弟不二)의 길은 단호한 각오로 나아가는 험난영광의 길입니다.

 

나의 제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입니다. 제자가 스스로 말하는 것입니다. 제자가 승리해야 스승의 승리가 정해집니다. 어디까지나 제자의 결의, 각오로 결정됩니다.

나 자신도 스승의 구상을 모두 실현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살고 또 살고 끝까지 살아 꿋꿋이 투쟁했습니다. 지금 창가의 사제는 승리했다!’고 한 점 후회 없이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한 명예는 없습니다.

 

본래부터 알고 있었던 일이니라

 

대성인은 박해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상황도 유연하게 내려다보셨습니다.

니치렌 기뻐서 가로되, 본래부터 알고 있었던 일이니라.”(어서 910)

묘법 유포에 살아가는 속에서 대난을 만난다는 것은 본래부터 각오한 바가 아닌가! 우리 문하여, ()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어서 750) 알고 기뻐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또 그대로 계속 투쟁해온 곳이 창가학회입니다.

 

이 어서에서 대성인은 한 사람도 겁내지 말지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니치렌의 제자라고 말한다면 한 사람도 겁쟁이가 되지 말라고 엄명하셨습니다.

 

신심에 힘쓰면 삼장사마(三障四魔)가 분연히 다투어 일어남은 필연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점은 각자는 결단을 내리시라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에 맞닥뜨렸을 때 지금이야말로 하고 결심하는용기가 승리를 엽니다. 어디까지나 스승과 함께!’라는 공전(共戰) 속에 무궁무진한 힘이 솟구칩니다.

 

나를 가게 해다오

 

잊지 못할 질타가 있습니다. 그것은 19571119일의 일이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튿날 히로시마를 방문하실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극도로 쇠약해져서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학회본부의 응접실 소파에 누워 계시는 선생님의 몸을 염려해 히로시마행을 필사적으로 만류하는 나에게 선생님은 의연하게 나를 가게 해다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의 심부름꾼으로서 한번 정한 일을 그만둘 수 있겠는가. 그것이 진정한 신심이 아니더냐.”

나머지는 모두 불의(佛意)에 달려 있을 뿐이다.”

은사는 병마와 치열한 투쟁 속에서 광선유포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기개와 정열이 더한층 끓어오르고 계셨습니다.

 

소중한 목숨이기에 더욱더 광선유포에 바치고 끝까지 싸운다, 그 속에서 묘법이라는 대우주의 근원적인 리듬에 합치해 영원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각오의 기둥을 은사는 내 생명에 심어주셨구나 하고 지금도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투쟁의 각오에 선 사람에게 부처의 생명

 

이 몸을 법화경과 바꿈은 돌을 금으로 바꾸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을 알고, 광선유포를 위해 꿋꿋이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크게 바꿉니다.

쉰일곱에 신심을 시작하신 마키구치 선생님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환희로 거의 60년에 이르는 생활방식을 아주 새롭게 하였다.” 하고 술회하셨습니다.

 

인생은 결단의 연속입니다. 그 도상에 광선유포의 대원에 서서 자타 함께 행복을 구축한다는 깊음에 따르는삶을 굳이 선택한다, 존귀한 목숨이라는 시간을 사용한다, 이 얼마나 숭고한 가치창조의 황금과 같은 인생입니까.

대성인은 니치렌이 앞장섰느니라. 나의 동류(同類)들은 이진삼진(二陣三陣) 이어져서”(어서 910) “부처의 사자(使者)라고 자칭하면서 두려워 하는 것은 하열(下劣)한 사람들”(어서 911)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각오하고 자신을 이어가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외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절망적인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견뎌내고 이겨내고 나면 나중에는 아무 일도 아니다.

묘법의 위력은 그 무엇도 가로막을 수 없다, ‘, 와라! 질까 보냐라는 단호한 각오로 맞서면 마는 달아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훅 날려 버려라!”

 

삼세에 걸친 숙연

 

스승과 같은 대원에 살아갈 때 자신의 생명에 사자왕의 마음이 용현합니다. 자기중심의 작은 소원에 머물러 있으면 힘도 나오지 않습니다. 편협한 자신으로 끝나 버립니다. 원대한 자신으로 각오를 정하고 마음속 한가운데에 대원을 세워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신심의 환희를 간결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일생의 모든 체험이 살아난다. 무엇 하나 조금도 남김없이 헛됨이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묘법의 대공덕이다.”

신심하기 전의 모든 체험도 전부 살릴 수 있는 것이 묘법입니다.

 

지금 이때에 불법을 만나, 광포의 진열에 서 있게 된 것은 불법의 안목에서 보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사제의 숙연은 삼세(三世)입니다. 삼세의 생명관에 서면 모두 이 지구에서 광선유포하기 위해 지금 여기에 원해서 태어난 숙연 깊은 동지입니다.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진정한 인간혁명을

 

대성인은 (), (), ()을 꿰뚫어서 조금도 기울어 지지 않음을 왕()이라고 이름하였다.”(어서 1422)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가정과 직장, 지역에서 인간의 왕자로서 우뚝 서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이 쓰신 소설 <인간혁명>에서 주인공인 마흔다섯의 간() 씨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좋다! 내 일생은 정해졌다. 이 존귀한 법화경을 유포하고 생을 바치겠다!”

이 말대로 은사는 지용의 확신에 서서 일체중생을 구제하기를 바라는 일이 진정한 인간혁명이고, 주인공이 마음 오저에서 인생에 미혹되지 않고 진정한 천명(天命)을 깨달은 모습이야말로 인간혁명의 진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폭력의 위대한 영웅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는다. 우리가 자각만 한다면 승부는 우리 것이다.”

 

승리를 결정짓는 것은 우리

 

, 우리 전우이자 자랑스러운 동지인 한없이 믿음직한 인간왕자 장년부여!

삼세의 사제에 관철된 사명에 더욱더 꿋꿋이 살아가지 않겠는가!

그리고 우리 손으로 단호히 창가의 승리를 결정짓지 않겠는가!

모두 엄연한 황금기둥이어라!!

 

<사도초>: 1276년 술작하셨다고 되어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분명하다. 1268년부터 1276년까지 9년 동안 대성인 자신의 행동을 술회하셨다.

 

삼장사마(三障四魔): 불도수행을 방해하는 세가지 장애와 네가지 마를 말함. 삼장은 번뇌장(煩惱障), 업장(業障), 보장(報障)을 말하고. 사마는 음마(陰魔), 번뇌마(煩惱魔), 사마(死魔), 천자마(天子魔)를 말한다.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전집8>에 수록, <창가교육학체계 개요>(제삼문명사)

 

마하트마 간디: 1869~1948. 인도의 정치가이자 민족운동의 지도자. 189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백인이 저지르는 인종차별에 반대해 사티아그라하(진리의 파악)라는 비폭력 불복종운동을 펼쳤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인도로 귀국해 1920년대 초반부터 인도국민회의파를 이끌어 독립운동을 지도했다. 인도 민족운동의 지도자로서 문호 타고르가 마하트마(위대한 혼)’라고 불렀다. <나의 비폭력2>에서 인용.

 

 

첨부파일 각부 여러분에게 보낸다②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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