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聖敎) 뉴스]
2020년 4월 14일
〈동서(東西) 소카초등학교에서 온라인 입학식〉
이케다 선생님이 축복(祝福)의 메시지 보내
- 자막 번역은 맨 아래 -
동서의 소카(創價)초등학교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신입생과 보호자에게 녹화영상을 한정 배포하는 형태로 ‘온라인 입학식’을 실시했다. 영상에는 교사 소개와 교장 인사 등이 담겼다.
도쿄(東京) 소카초등학교의 입학식(13일 전송)에서는, 야마자키(山崎) 교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적극적이고 밝은 어린이로”라고 호소했으며 간사이(關西) 소카초등학교(10일 전송)에서는 마츠이(松井) 교장이 “장래,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라며 성장을 기대했다.
각 식전에서는 나카가와(中川) 도쿄학원장, 다케다(武田) 간사이학원장이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축복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21세기의 ‘평화의 대수(大樹)’로
보배인 왕자·왕녀 여러분, 입학을 축하합니다!
보내주신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소카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21세기의 ‘평화의 대수(大樹)’입니다. 앞으로 6년간의 출발에 있어 세 가지 약속을 합시다.
하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튼튼한 뿌리를 기르자!
하나, 독서의 빛으로 영지의 줄기를 크게 뻗자!
하나, 지지 않는 마음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자!
여러분이 훌륭한 선생님들과 또 훌륭한 친구와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해 가는 하루하루, 그 만큼 세계는 밝아집니다.
아무쪼록 용기를 내서 하나하나 끈기 있게 도전해 나아가세요.
나는,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과 전진을 항상 기원하고 응원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자, 함께 챌린지입니다!
* 위의 동영상 '벚꽃의 소카학원'에 실린 자막의 번역입니다.
시(詩)의 번역이라 미흡해도 이해하여 주세요.
장편시 ‘드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발췌)
사랑하는 학원의 우리 아이들에게 보낸다
야마모토 신이치
최후의 한 걸음까지 단연코 물러서지 마라!
행복은 앞에 있기 때문이다.
뒤로 물러서는 청춘은
자신의 보배를
버리고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연코 앞을 향해 나아가라!
단연코 앞을 향해 걸어라!
단연코 앞을 향해 가라!
반드시 거기에는
희망과 진금의 땀과 승리해가는 고동(鼓動)과
만족(滿足)한 혼(魂)의 빛이 있다
*
어느 날, 어느 때
문득 나는 아내에게 흘려버렸다.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일본을 떠나자,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때 아내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당신에게는 학원생이 있어요.
학원생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분명 쓸쓸해 할 겁니다.”
그렇다!
그렇다, 학원이 있다!
미래의 생명인 학원생이 있다!
그대(君)들을 위해서라면
나는
어떠한 박해(迫害)도
어떠한 중상(中傷)도
어떠한 시련(試鍊)도
전혀 안중(眼中)에 없다
*
배워가는 젊은 그대들이여!
이윽고 빛나는 황금 날개를 타고
모두와 함께!
나도 함께!
어디까지라도 높게, 어디까지라도 멀리
현명하게 현명하게
드넓은 하늘을 향해 춤추며 날아가자!
*
세계는 그대들을 알고 있다
세기는 그대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대들로부터 먼 후계에게로
맥맥히 이어지는 창가형제(創價兄弟)의
유구(悠久)한 흐름 속에
나의 생명은 계속해 살아간다.
그 성장을 지켜보는 것을
최고의 생명의 지주로서
최대의 마음의 날개로서
나는 세계를 계속해 비상해 갈 것이다!
그대와 그대들과!
함께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
2008년 2월 6일
오키나와(沖繩)에서 계관시인(桂冠詩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