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2020년 5월 1일
〈청년부원과 일 - 지금을 바라보는 자세〉 3③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이, 경제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청년부원과 일 - 지금을 바라보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괴로워하면서도 현실에 맞서고 있는 청년부원들로부터 YOUTH 어드레스에 전해진 소리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본명 또는 필명)
■ 가나가와현(神奈川縣) 아오야마 도시아키 씨
저는 직원 50명 정도의 건축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건축 관련 일은 경기에 크게 좌우되는 일도 있어, 솔직히 올해는 올림픽해라고 해서, 누구나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물건의 계약수가 계속해 감소. 전 회사에 “이제 올해는 안 되겠네”라는 전락(轉落) 무드가 감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년 내걸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기원하여 겨우 쟁취한 직장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 따위에 질까보냐! 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기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지만 근행(勤行), 창제(唱題), 하나하나의 행동, 모든 것이 광선유포(廣宣流布)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싸웁시다!
■ 지바현(千葉縣) T.Mac 씨
저는 대형 페트병 음료를 슈퍼나 약국 등에 배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다른 일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과 함께 절대로 코로나에 감염되어서는 안 된다, 주위에 옮겨서는 안 된다는 압박감에 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져서는 안 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제목을 올려 절대로 이기고, 이기고, 이겨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고경(苦境) 속에서 싸우는 남자부의 여러분에게 커다란 용기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홋카이도(北海道) 사토 요시타카 씨
펜션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 경영도 순조로웠습니다. 올해는 글램핑의 사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투자도 실시하고 있던 차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안(事案)이 발생.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어 3, 4월 매출은 전년도의 90%가 넘게 줄었습니다.
최근 10년간 동일본대지진 등도 있었습니다만,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그것들을 능가하는 규모의 곤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저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금 있는 장소에서 승리를”이라는 지도를 재차 생명에 새기고, 코로나 종식이 하루라도 빨리 되도록 전에 없는 제목(題目)을 올리면서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 사이타마현(埼玉縣) 스가이 유타로 씨
사이타마시(埼玉市)에서 미용실 점장을 하고 있습니다. 긴급사태 선언이 나오고 나서 특히 고객의 예약이 줄어들었습니다. 인근의 미용실은 휴업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단, 이런 와중에도 꼭 머리를 자르고 싶은 분은 많다고 느낍니다. 제 가게도 영업을 계속할지 말지를 고민했지만 조금이라도 고객을 위할 수 있었으면 하여 영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온도 조절 등 만전의 대책을 세워 영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객을 위해라고 생각한 결과 이 답에 이르렀습니다.
가치창조(價値創造)의 학회 정신으로 항상 스탭의 안전, 고객을 위해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의 제목(題目)으로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 구마모토현(熊本縣) 겐지로 씨
19년 정도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현재, 거래처 점포의 휴업이나, 학교의 휴교 때문에 일이 격감. 지금은 남은 수주(受注)와 현지로부터 의뢰를 받아 처음으로 제조하는 마스크 제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이 상황이 이대로 계속되면… 이라는 불안의 와중에 있습니다.
전화나 LINE으로, 멤버나 벗에게의 격려를 매일 계속하며 제목을 올리고 있습니다. 모두의 건강한 목소리를 들으면 격려한다는 생각이 전화가 끝날 무렵에는 반대로 제 자신이 격려 받고 있는 것을 느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 여러분도 부디 건강하게 단호히 이겨 나갑시다!
■ 가나가와현(神奈川縣) 오다지마 씨
저는 ‘안마사’로서, 방문 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방문지였던 2곳의 요양시설이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어 출근일수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어서(御書)에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1300쪽)라고 있는 대로, 현상에 지지 않고 대확신으로 극복해 가겠습니다.
■ 지바현 Rodin 씨
저는 “십년일검(十年一劍)을 연마하라”라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직장에서도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싸운 결과, 4월 1일부터 대기업 외자계기업으로 전직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외출 자숙 가운데, 첫 출근의 날은 평소에는 200명 이상 있는 오피스에 10명 정도 밖에 없는 속에, 일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도 재택근무를 중심으로 한 근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면 쉽게 전해지는 것도 집에 가면 어렵고 특히 기술적인 인수인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사의 선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날들입니다. 처음 이직하는 곳이 외국계이기도 해서 작은 하나하나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처음 3개월이 승부라는 것은 이 상황 속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선배에게 부탁해서 회의에서 배운 내용을 녹화해 복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YouTube나 CD로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을 단련해야 할 때, 그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보고 성장해 가겠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에서】
하나하나의 고민이나 시련을, 자신의 테마로서 응시하고 열심히 창제(唱題)하며, 학회활동에 임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민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 또 하나 해결해 가는 것도 있으면, 대성인께서 “지옥(地獄)의 괴로움은 금방 사라지고”(어서 1000쪽) 하신 말씀처럼, 일거(一擧)에 고민이 해결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을 괴롭히고 있던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농락당해 괴로워하며 그 것에 지지 않는 자신을 확립해 갈 수 있습니다. 경애혁명(境涯革命)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체험의 축적이 불법(佛法)에 대한 확신을 깊고 강하게 해가는 것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7권 ‘정의(正義)’장, 원문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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