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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출석부

06.12. 금-----6월의 시 / 김남조 ​​

작성자박동환|작성시간26.06.12|조회수17 목록 댓글 10
산세의 정원

 

6월의 시 / 김남조 ​

 

어쩌면 미소 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 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 물결 금 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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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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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오늘은 불금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작성자산세배리아 | 작성시간 26.06.12 어제 낮잠을 늘어지게 잤더니 잠이안와서 시껍했는데 또 낮잠을 잤다
    밤새 잠을못자니 낮잠을 잘수밖에없다
    이것이 악순환이다
    밀양에서야 잠이안오면
    두드리패덩가
    티비를 보덩가
    유투브를 보덩가 하면되는데 여긴 아니다
    애기가 자고있으니 모든게 제한적이라 힘들다
    그럼에도 곧 밀양갈일이 코앞에 왔다
    시간이 참 빠르다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산세님
    밀양이 그립죠?
  • 작성자진주 | 작성시간 26.06.12 지하철 안
    사람이 적다보니 션한 냉방으로
    춥다고 느낄정도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참 좋은 나라
    한국에 삽니다.
    오늘은 축구도 이기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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