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의 정원
6월의 시 / 김남조
어쩌면 미소 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 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 물결 금 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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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오늘은 불금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작성자산세배리아 작성시간 26.06.12 어제 낮잠을 늘어지게 잤더니 잠이안와서 시껍했는데 또 낮잠을 잤다
밤새 잠을못자니 낮잠을 잘수밖에없다
이것이 악순환이다
밀양에서야 잠이안오면
두드리패덩가
티비를 보덩가
유투브를 보덩가 하면되는데 여긴 아니다
애기가 자고있으니 모든게 제한적이라 힘들다
그럼에도 곧 밀양갈일이 코앞에 왔다
시간이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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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산세님
밀양이 그립죠? -
작성자진주 작성시간 26.06.12 지하철 안
사람이 적다보니 션한 냉방으로
춥다고 느낄정도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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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참 좋은 나라
한국에 삽니다.
오늘은 축구도 이기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