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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출석부

06.18. 목-----6월엔 내가 / 이해인

작성자박동환|작성시간26.06.18|조회수12 목록 댓글 6

 

6월엔 내가 / 이해인

 

 

숲 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6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 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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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51 new 반찬통의 '영희'라는 이름이 다정스럽습니다.
    독서모임에서 물김치담기 체험을 한다구요?
  • 작성자진주 | 작성시간 26.06.18 new 동생이 장마전 로메인상추로 물김치를
    담으면 맛있다 해서 쿠팡에 주문해서
    보리가루로 풀을 쑤고 새우젖으로
    간을 해서 담았는데 아삭하니 맛있다.
    아무도 안 먹는 물김치를 담고 보니
    처리곤란하게 생겼다.
    국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성으로
    마른 밥을 먹다보니 몸도 안 좋은데
    애쓰며 담은 공이 아깝다.
    오늘도 션하게 즐~~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52 new 로메인상추로 담은 물김치?
    진주님도 나름 음식솜씨가 있으신 분이죠.
  • 작성자하나로 | 작성시간 26.06.18 new 오후 시간 둘러보고 도장찍고 갑니다^^
    나라님 좋은 저녁 시간 보내셔요~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53 new 일상이 분주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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