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달력 / 목필균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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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세배리아 작성시간 26.06.22 new
본문의 내용처럼 맞는말이다
반이 접힌다
아니 접혔다~
밀양아는지인이 신비복숭아를 상품되는거는팔고 상품가치가 없는걸 한박스나 줬다
고마운 일이다
받은걸 나는또 이웃에게 조금씩 나눔을하고 무르고 약간상한거는 깎아서 통에다담아놓았다
밴드수업때 가져가서 먹을참이다
비가올듯 흐리다
그럼에도 활짝 웃는날이 되시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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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신비복숭아는 어떤 맛일까?
맛보려면 산세님 밴드 수업하는데를 가봐야 할까? -
작성자진주 작성시간 26.06.22 new
비 예보에 우산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자갈치를 지나 전철안이 한산하니
옆으로 앉은 두 아가씨가 이마에는
큰 롤을 감고 경쟁하듯이 화장을 한다.
속눈썹도 찝고 바르고 거울보며 또 그리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지 요즘 대중교통
안에서 화장하는 젊은 여성을 자주 본다.
5분만 일찍 일어나면 될터인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다
우산을 놓고 내렸다 ㅠ
분실물센터로 전화를 했는데
확인하니 없더라는 연락이 왔다.
공연히 신경쓰다 우산만 잃어버렸다 ㅎ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40 new
우산은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데....
어디에다 두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산세배리아 작성시간 08:44 new
ㅎㅎㅎㅎㅎ
잃어버린 우산을생각하면 안타까워야되는데 괜히 웃음이 나온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