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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출석부

06.23. 화-----6월의 서정 / 목필균

작성자박동환|작성시간26.06.23|조회수8 목록 댓글 6
산세의 뜰

 

6월의 서정 / 목필균

 

 

어느새 봄은

꽃잎 흩뿌리며 멀어져 가고

어깨동무하며 다가온 유월은

초록빛 그늘을 넓혀갑니다

 

보리밭 익어가는 바람 소리에

여름은 벌써 문 앞에 와 있고

낮이면 매미 소리 푸르른데

밤이면 개구리 울음 깊어갑니다

 

계절의 길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유월이 주는 싱그러운 평화를

두 손 모아 받아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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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39 new 고추도
    토마토도 산세의 정원에서 잘 자라고 있군요.
    정원을 돌보는 정성이 깃든 마음이 산세님에겐 담겨있어요.
  • 작성자하나로 | 작성시간 26.06.23 new 아침 날씨가 션 합니다
    나라님 오늘도 최선을 파이팅~^،^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40 new 좋은 날씨입니다.
    6월도 바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진주 | 작성시간 26.06.23 new 한 이틀 발이 시리고 으슬하게 춥더니
    오늘은 컨디션이 바닥이다.
    쟈철 에어컨 바람이 싫다.
    따뜻한 찜방에서 딩굴고 싶어라 ㅎ
  • 답댓글 작성자박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42 new 지하철 타실 때는 겉옷을 걸치시고
    나오시면 겉옷을 벗고 활동하셔야 될 듯 합니다.
    몸 상태를 가장 잘 아는 분이 본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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