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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故 전태련 선생님을 깊이 추모하며

작성자SELF교육학|작성시간26.05.26|조회수517 목록 댓글 3

갑작스럽게 들려온 故 전태련 선생님의 비보에 무거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대학 시절, 처음 교육학이라는 학문을 마주했을 때의 막막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방대하고 낯설게만 느껴지던 그 거대한 산 앞에서 제게 길을 열어주셨던 분이 바로 전태련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제 인생 첫 교육학 강의였고, 특유의 명쾌하고 흡인력 있는 설명 덕분에 어렵기만 했던 교육학을 참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 역시 수험생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교육학을 가르치는 자리에 서게 된 지금, 강단에 설 때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열정과 가르침의 무게를 다시금 실감하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교육학을 더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할 때마다,

제 첫 스승이셨던 선생님의 모습은 제 강의 방향을 다잡아주는 든든한 이정표였습니다.

비단 강의뿐만 아니라, 교육을 대하는 그 진정성 있는 태도는 제 삶에 있어서도 늘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교육학이라는 길 위에 남겨주신 발자취는 너무나 크고 깊습니다.

비록 선생님께서는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선생님께서 심어주신 교육에 대한 열정과 가르침은 저를 비롯한 많은 수강생분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제 자리에서 묵묵히 그 길을 이어가며 부끄럽지 않은 강의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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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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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울 중특 | 작성시간 26.05.26 new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요후루루룰루 | 작성시간 00:26 new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파이티티틸 | 작성시간 10:07 new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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